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시편 40편 31장 말씀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교회에 온지 몇 년 만에,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또 가서 받아야만 했던 지옥에서의 피 눈물 나는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주님께서 행하셨던 놀라운 진실 된 사실을 믿기만 하면,
믿고 감사만 드린다면 천국에서 영원히 거할 수 있는
산 소망을 갖게 해주신) 주님께서 행하신 그 놀라운 사랑에,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받은 후에,
그때까지 세상과의 양다리를 걸치면서 행해왔던 종교생활을 청산하고,
세상을 향했던 한쪽다리를 아픔을 느끼면서도 과감하게 자른 후에,
비로소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뼈를 묻는다는 생각으로
주님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 이지만,
여름 하계 수양회에는 거의 매년 빠지지 않고 참석해 왔었지만,
겨울 동계 수련회에는 한 번도 온전히 참석하지 못했었습니다.
겨울철에 일이 바쁘기도 했지만,
그렇게 참석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ㅎㅎ
그런데 금년에는 꼭 참석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용성의 이런 생각을 뒤 바침 해주기라도 한 듯,
모든 일이 참석 하는 쪽으로 풀려지는 것 같았습니다.
31일 3시에 교회당을 출발할 교회버스에 탑승하기 위해서,
모든 일을 마무리 짓고,설레는 마음으로
사무실에 있는 시계를 계속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어떠한 일을 기다리며 계속해서 시계를 보고 있으니까
시간이 너무도 더디 감을 느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한 30분남은 시내버스의 정차할 시간을 남겨두고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갔습니다. 미평 주공아파트 앞에서
6번 버스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 끝에,
2시 40분에 시내버스 탑승 후에 몇 정거장을 거친 후에
교회당에 도착, 바로 3시에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교회 버스에 탑승 후에, 강 병권 전도사님께서 인원 점검
그리고, 교회 버스를 운전하실 차재길 집사님께서
당신의 운전이 서툴다는 소리를 듣고,
왠지 모를 스릴감이 더해졌습니다.ㅎㅎ
(운전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서툴다는 것이
운전이 서툴다는 말이 아니라 겸손의 말씀인 것 같았습니다.ㅎㅎ )
야고보서 4장 8~10절 말씀
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찌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찌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3시 6분, 순천 교회당으로 출발 했습니다.
순천 교회당으로 가는 동안. 의자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면서,
지금 우리가 가는 곳은 분명히 순천교회당으로 가고 있지만,
가는 장소가 어디든지 주님의 피로 구원 받은 우리가 가는 곳,
그곳이 준 천국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3시16분 순천이 이렇게도 먼 거리 인지, 예전에는 몰랐는데,
오늘 처음 느꼈습니다. 3 시44분 2대의 교회버스와
봉고차1대가 타 교회 보다 앞서서 순천교회당에 도착 했습니다.
교회에 적을 둔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온전히 참석하게 된
동계수련회의 장소인 순천교회당에 왔다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설레는 마음을 가눌 수 가 없습니다.
2박 3일 동안 4번의 말씀과 전국에서
권역별로 치러지는 동계수련회 장소와
인터넷 중계를 통한, 현장감으로 한군데서
동계수련회를 치르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동계수련회 장소인 순천교회당에서 우리 여수교회를 비롯한
전남 동부 권 몇 개 교회가 나눠서 여러 가지 봉사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니 매년 설거지 봉사를 하는데,
몇 개조로 나눠서 시작하는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설거지를 아주 재미있게 하고 돌아 올 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간에, 혼자서 하면 재미도 없고, 지루한 일일 지라도,
함께 한다면 재미를 배로 느낄 수 가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같은 천국 소망을 가슴에 간직한 구원받은 동역 자 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더 행복했습니다.^^
시편 107편 2~3절 말씀
2.여호와께 구속함을 받은 자는 이같이 말할찌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저희를 구속하사
3. 동서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간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생즉사 필사즉생 - 살고자하면 필히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필히 살 것이라(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누구든지 (0) | 2016.01.06 |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0) | 2016.01.03 |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0) | 2015.12.30 |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0) | 2015.12.27 |
메리 크리스마스^^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0) | 201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