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뒤로 되 돌릴 수 만 있다면, 하고 눈물을 흘리며 절규해 보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고 할지라도, 그때도 나는 아마. 아픈 눈물을,
이렇게 또 흘릴 것입니다. 만에 하나 그녀와 이루어 졌다면
물질적으로나(?) 낮은 신앙심으로 매일매일이 고통의 연속일 테니,
차라리 내가지금 쪼금 힘들고, 쪼금 슬프더라도 그녀의 행복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으며 그녀를 떠나보내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슴속에 흐르는 눈물을 감춘 채,
평상시와 똑같이 행동을 해야 함도, 그녀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서라면,
오늘 아무도 모르게 속으로 눈물을 흘릴 지라도,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떠나보내야 함도 잘 알고 있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눈물은 혼자 있을 때에만, 아무도 모르게 흘리렵니다.
늘 그래왔고, 또 그래야 함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만 참자.
쓰린 가슴이. 시퍼렇게
피멍이 드는 고통이지만.
오늘만 참자.!
그녀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오늘만 참자.^^
오늘만 웃자.
페인 가슴을 흐르는
피 눈물의 쓰라림 이지만.
오늘만 웃자.!!
그녀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오늘만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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