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에 따라 여려진, 심상을,
막말의 손으로 할퀼 때,
생채기 되는 아픔에,
가녀려진 가슴. 아픔으로 긁힐 때마다 ...ㅠ.
비수의 말들이,
가슴속에 아픔으로 꽂힐 때,
꽂힌 비수로 인한, 아픔에 피 눈물을 흘릴 때마다... ㅠㅠ,
기도드리고, 또 기도드립니다.
제발 요동 하지 않게,
제발 아파 하지 않게,
제발 눈물 나지 않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드립니다.
그냥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드립니다.
그냥 아무 일 없었듯,
잊어버릴 수 있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드립니다.
제발, 제발,
주님과 함께 웃음 잃지 않고,
걸을 수 있게,
너무도 간절한,
마음을 실어, 기도드립니다.
그 비수의 모진 말들을,
가녀려진 가슴에서
눈물을 흘리며, 하나씩 뽑으며...ㅠㅠㅠ!!!
마태복음12장 36~37절 말씀
-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판을 받으리니
-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참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 바른 생각을 갖고, 그 바른 생각을 바탕으로
참 하나님 안에서, 우리서로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인격이 아름다운 형제님, 자매님 주님 안에서,
우리 서로 오직 사랑만 해요^^
'짝은 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번만 만져주면 되는데..한번만 어루만져주면 되는데... (0) | 2011.05.21 |
---|---|
revival 以手遮天 (0) | 2011.05.01 |
짙었던 안개가 걷힌 세상엔... (0) | 2011.04.22 |
하소서!! (0) | 2011.04.15 |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사랑받으며...ㅠㅠㅠ (0) | 201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