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4장7~8절 말씀입니다.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주님의 우리(형제님과 용성,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를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기꺼이 받으신 그 사랑을
마음속으로 깨달아 알게 된 후부터 전부는 아니었지만.
용성과 그리고 몇몇 주님의 고귀한 보혈을
가슴에 묻힌 이들의 시선들은 한곳에 고정되어 내일만을 바라보고,
또 그날만을 꿈꾸면서 한때는 행복해 했잖습니까?
그 아름다웠던 행복감이 아침 안개 사라지듯. 쉬 사라져 버리는
그런 가벼운 행복감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늘 소망을 가진 사람들이 떨어져 있지 않고, 함께 모여
우리의 대속 물 되신 주님을 찬양함과
조금 후에 가게 될 천국에의 소망을,
기쁨의 찬양과 참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힘겹기만 한 세상에서의 오늘을 함께 모여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행복만 가득한 내일. 천국에서는 오늘 흘렸던 모든 눈물은
참 하나님의 따뜻한 손으로 닦임을 받을 것을 확신하며,
같은 소망을 가슴에 품은 형제자매가 함께 모이는 오늘.
진정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성스러운 교제에 형제님과도
당연히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어떠한 세상의 무지개 빛 과도 같은,
내게는 너무나도 멀어 보이는 희망이지만,
참 하나님의 말씀과 서로의 가슴시린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오늘,
사랑하는 동역 자 와의 즐거운 만남과, 알찬 교제를 바라고,
근근 히 일주일을 버티어 왔습니다.
정말 눈물 나는 세상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있어 슬프지 만은 않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의 스스로(?) 얽어맨 고난이지만.
용성 혼자만이 얽어맨 고난과 어려움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당신의 그리운 얼굴과 오늘을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주님의 날이 시작되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형제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용성을.
주님의 흐르는 피눈물을 닦아 주시길 바라며.....^^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간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 과 악은 애증의 불가분의 관계. (0) | 2013.03.17 |
---|---|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0) | 2013.03.12 |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0) | 2013.03.05 |
그 사람이 싫다고 한다면....ㅠㅜ (0) | 2013.03.03 |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 (0) | 201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