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아나니아 심 2014. 3. 15. 02:16

 

 

요한복음 21장 16~17절 말씀

16.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는 예수님을 부인하게 하고,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만행이, 이 세상 일부분에서 자행될 뿐이지만,

최근 몇 백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드러내놓고,

주님을 섬길 수 도 없었던 눈물 나던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우리들은 축복받은 오늘을 살아가고 있음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항시 가지고 생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절실함이 결여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는 말도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는 부정 할 수 없는 불변의 사실이고,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진리 중에 참 진리지만.

다른 많은 진리라고 내세우는 것들과 똑같이.

상품 진열해 놓듯 해놓고, 경쟁하듯. 사람들에게 “내가 참 진리요,”

하고 참 하나님 당신을 어필 해야만 되는 안타까운,

눈물 나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도 슬픈 현실입니다. ㅠ

그만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성경에서 말한

상 끝이 가까웠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4~8절 말씀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 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하지만, 주님의 피로 구원함을 받은 우리들은

참 하나님께 택함을 받고,

어느 때는,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행복해 했고,

잃은 영혼들에게 참 하나님을 알리고, 말씀 안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경쟁하듯 열을 올리지 않았던가요?

저는 그때 빛나는 형제님을 똑바로 쳐다 볼 수조조차 없었고,

주님을 닮은 빛나는 형제님을 닮으려 했었던,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어느 한때는 돌아 갈 수 없는 어제 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만. 그때 그 형제님을 닮으려 했던,

주님의 사랑을 막 깨달았던 용성은.

어느새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을 진정으로 깨달은.

참 하나님의 어린 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 에게 말씀 하셨듯. “용성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신다면,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형제님께서는 주님을 진정 사랑하십니까?

 

사랑하는 동역자여! 2014년이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정말 쏘아놓은 화살위에서 생활함과도 같이 빨이 날아가고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뭐 이루어 놓은 것도 없이.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 같이 생각하다가도,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생각 할 때면,

이 세상에서 내게 남은 시간이 단 하루뿐이라고 할지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보내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2013년에는

형제님과 용성 그리고 교회 전 성도들이

천국 소망을 키워나가던 교회당이 탈바꿈을 했던 한해이었습니다.

본당 리모델링과. 교육원 신축. 풋살장의 조성이 2013년에 이루어 졌고,

오늘 토요일 날. 이 요한 목사님을 비롯한

교단의  여러 식구들과 여수교회 에서

교제하는 전 성도들과 함께, 

교육원 입당식을 오후 1시에 갖고자 합니다.

그 전에 오셔서, 함께 식사도 하고 싶고,

오랫동안 나누지 못했던 동역자의 끊을 수 없는 정도 나누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이 뜻 깊은 자리에

사랑하는 형제님과도 정말정말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루 앞당겨서 용성의 간절한 마음을 찢어 보내게 되었습니다.

꼬~~옥 오실줄 알고 있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ps 형제님께서는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요한복음 15장16절 말씀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