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주님의 피로 붉게 물든, 용성의 가슴 속 한켠을, 가득 채운 당신이기에,

아나니아 심 2014. 6. 29. 05:30

 

 

주님의 피로 붉게 물든

용성의 가슴 속 한켠을

가득 채운 당신이기에,

내 마음 속에 있는

당신을 생각하면서

너무도 아름다운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과의 행복한

내일을 꿈꿔봅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형상을

대면했을 때는,

과연 참 하나님께서

용성에게 허락해주신

이 험난한 세상 지날 동안

평생의 반려자인가 싶을 정도로,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당신의 형상입니다.

 

주님의 피로 붉게 물든

용성의 가슴 속 한켠을

가득 채운 당신이기에,

당신으로 인한 어떠한 오늘도

감사함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으로 인한 내일도,

또 나의 일평생이 다하는 동안에도,

당신은 용성 삶의 이유입니다.

 

주님의 피로 붉게 물든

용성의 가슴 속 한켠을

가득 채운 당신이기에,

사랑하는 자매님. 당신과 함께,

우리의 구원자 되신 주님만을

경외하며 바라볼 수 있을 것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만.

당신과 함께할 행복한 내일이

언제가 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눈물 나는 오늘 다음에는

참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어떠한 우리의 밝은 내일이

예비 되어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우리의 행복한 내일이

반드시 올 것을 믿습니다.

 

 

요한복음 6장 53~57절 말씀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라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이버지로 안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