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로마서 13장 11~14절 말씀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12. 밤이 깊고 낮이 까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질투와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우리가 지금 세상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느끼고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물며, 참 하나님의 말씀인 진실 된 성경을 배우고,
그 말씀대로 세상이 흘러왔고, 또 흘러가고 있음을
직접 피부로 느끼면서, 더욱더 두렵고 떨림으로 순종된 삶을 다짐했던,
몇 안 되는 구원받은 사람들과. 용성 그리고,
형제 님 이었음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참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숨보다 소중했던 주님을
악한 자들에게 내어주셔서, 죽게까지 한 참 사랑과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주님께서 십자가 높이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죽으셨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다시 사셨음을, 마음으로 믿고, 주님의 아가페 적 사랑에
감사를 드린 구원받은 우리들이었음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만.
참 하나님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진실 된 성경을 배우기 전까지 용성은,
모든 것이 자연의 섭리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했고,
용성도 그 섭리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려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ㅎㅎ
말이 좋아 섭리에 순응하면서 사는 거였지.
정확히 말하자면 모든 일에 복잡한 일은 생각하기도 싫었고,
어떻게 되겠지 하면서,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이.
귀차니즘에 빠져서 생활해 가던 때가 있었습니다.ㅎㅎ
하지만 참 하나님께서 오래 전부터 예정하셨던 대로,
세상에서 용성의 생각과 일신상의 영달만을 쫓아 살아가고 있었지만.
피 할 수 없는 어떠한 방법으로 인해 붙들림을 받고,
험해져만 가는 세상을 벗어나와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배워가면서, 붙들림을 받기 전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진실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또 눈으로 본 듯한
예언의 말씀들이 하나하나 성취되어지는 것을 보고,
어찌 믿지 않을 수 가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형제님. 용성은 세상이 날로 날로 험해지고 있는 이때에,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혀, 아무런 값없이 받은 구원의 소중함을
순간순간 느끼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더욱더 순종된 삶을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지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소중한 구원을 받기 전에는.
말씀한번만 듣자고 귀찮을 정도로 사정하던
저희 둘째 형님인 심영희 형제님께, 적선하듯 들어주었던(한번이 아니라,
듣다보니 몇 년 동안 들은 후에야 마음으로 깨닫게 된
이 진실 된 사실 이었습니다.)말씀이었지만. 진실된 말씀을 듣는 그 몇 년의 시기동안
용성의 잘나지 않은 생각을 버리지 못해 힘들어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진실 된 참 하나님의 말씀이었었는데,
왜 그때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을까,어느새 말씀을 떠나서는
단 한 순간도 숨을 쉬고 살아 갈 수 가 없는,
이 세상에서는 겁쟁이가 되어버렸습니다만.
조금 후에 가게 될 하늘나라에서는,
영원한 불 못 지옥에서의 고통이 아닌.
가슴에 새겨진 주님의 피로 인해, 참 하나님의 귀한 아들이 되어,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특권인 구원을 받아.
하루하루를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살아가던 형제님이었음을 늘 잊지 않고 있고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그때는
어제 속으로 사라져 버렸지만. 주님의 그 피는
용성의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듯,
형제님의 가슴속에서도 지워지지 않고,
뜨겁게 역사 할 때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 세상에서 용성과 함께
구원인 으로서의 신실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으리라고
용성은 믿고, 감사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 말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