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아나니아 심 2014. 7. 15. 21:03

빌립보서 2장 5~8절 말씀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주님의 고귀한 피 흘림의 희생으로 이룬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사를 드린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그 시기의 늦고, 빠름은 있을지라도,

점점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용성은 처음 형제님을 보았을 때.

세상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는 알 수 가 없었고,

또 알고 싶지도 않았습니다만.

이곳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었던 형제님의 모습을 계속 주시하고 지켜보면서,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형제님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저렇게 주님 안에서와. 밖에서의 삶의 모습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이곳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 처음 발을 들여 놓았을 때의 용성은.

세상에서의 어떠한 미련을 그때까지도 버리지 못해,

주님만을 경외하고 바라보면서 걷는 신앙생활이 아닌.

 몸은 어찌 할 수 없이 교회에 나왔지만. 마음속에서는.

세상에서 아직 이루지 못한. 헛된 꿈들의 미련을 버리지 못해,

그때가지도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바라보면서 사는 삶을 살지는 못했었습니다.ㅠ

하지만. 형제님을 비롯한 대부분의 신실했던 형제자매님들과의

어찌 할 수 없는 교제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격어 왔던,

불신의 감정을 지울 수 가 있었습니다.

그 점은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의 oo형제님의 모습을 보면서 처음에 생각했던,

겉과 속이 다른. 표리부동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깐 동안 다시 하기도 했었습니다만.

몇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말씀과 반대되는 많은 세상의 풍속들을

말씀으로 경계를 삼아. 구원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려 하면서,

제님이 느끼고 겪었을. 어떠한 힘든 일들을.용성이 직접 겪으면서,

동병상련의 아픔과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회복해 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하지만 지금은 용성을 붙잡고 있는것은. 십자가 높이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고 다 이루었다 하고 죽으신

주님만을 경외하고 바라보면서,

천국으로 나있는 이 쫍은 생명의 가시밭길을

지금은 눈물을 흘리면서 걷고 있지만.,

구원받은 참 하나님의 어린양의 눈물이 마르는 날 그날은.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것을 확신하며,  

천국에서 살 수 있는 산 소망을 갖게 하신. 진정한 아가페 적 행하심으로

주님의 그 피가 가슴에 묻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는.

아담 한 사람으로부터 물려받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어떠한 죄도 묻지 않고,

 천국에서 살 수 있게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고달프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이 쫍은 생명의 가시 밭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지금의 용성의 모습은 형제님의 신실했던,

말씀과 하나가 되어 생활하던 모습을 따라하며 습득했던,

 구원인 으로서의 삶의 방식을 따라하려 하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로마서 5장 18~ 19절 말씀

-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