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름다운 눈망울을 보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눈망울을
보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눈망울을 보면서,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의 사랑을.
언제까지도 끝나지 않을
우리의 사랑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진실 된 눈망울을 보면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어떠한 숨결을
느끼고 싶었습니다만.
당신을 지척에 두고도,
용성은 당신향한 어떠한
지나는 어떠한 말도 할 수 가없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내보이려는 어떠한
어떠한 몸짓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왜 우리는 서로를 느낄 수 있는
어떠한 말도 할 수 가없나요?
왜 우리는 서로를 보여 줄 수 있는
어떠한 몸짓도 보여 줄 수 가없나요?
왜 우리는 서로의 여려진 심령을
이토록 아프게만 하는 건가요?
왜 우리는 참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사랑에 아멘으로 화답 할 수 없나요?
당신 향한. 용성 애정의 크기가
얼마만큼 큰지.
용성을 드러내 보이고 싶었지만.
함께 한 순간. 어떠한 말도
내뱉을 수 가 없었습니다.ㅠ
용성 향한. 당신 애정의 깊이가
얼마만큼 깊은지.
당신의 마음을 보고 싶었는데,
함께 한 순간, 어떠한 몸짓도
볼 수 가 없었습니다.ㅠ
하지만 사랑하는 oo자매님!!
지금의 이 숨 막힐 듯한,
혼자인 오늘이지만 ,ㅠ
서로를 갈구하며 보내는,
눈물 나는 숨 막힐 듯한
혼자인 오늘이 있었기에,
아름다운 우리의
하나 된 밝은 내일을
감사하며 맞이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9장 5~6절 말씀
5.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엿느냐
6.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거을
사람이 나누지 못힐찌니라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