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아나니아 심
2014. 7. 29. 21:15
사랑하는 형제님! 우리가 어떠한 무엇을 행치 않아도
무정한 시간은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가버린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막상 눈 앞에 기대했던 일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랬지만.
그 일이 무산되었을 때, 정말 살아갈 의욕을 잃어버리고 맙니다만.
우리 신앙생활 함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말은.
“어찌 할 수 없어” 가 아니라 “그래도” 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찌 할 수 없어 하고, 포기하는 삶이 아닌.
지금은 나의 뜻대로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포기하지는 않겠어.
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그래도”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고,
그렇게 형제님께서 주님 안에서
다시 굳건히 설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잃지 않고,
용성은 형제님께서 주님 안에서
다시 굳건히 설수 있을 때까지 낙심하지 않고,
늘 기도와 간구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ps 사랑하는 형제님! 아직은 늦지 않았습니다. 8시30분에 교회당에서 출발하니까
그때까지 오실 수 있으면 꼭 오시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6장9절 말씀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