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아나니아 심 2014. 8. 24. 00:12

디모데후서 1장 7~9절 말씀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내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세상에서의 모진 비바람을 피해 찾아든,

아니 붙들림 받은 참 하나님의 따뜻한 품안에서,

주님의 피가 각자의 여려진 가슴에 묻은,

구원 받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교제 할 때는 느끼지 못했었지만.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하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과 함께 있거나. 용성 혼자 따로 떨어져 있을 때에는,

생각은 말씀을 붙잡고 있었지만. 행동하는 것들이 구원받기 전,

세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던 용성의 모습들이

은연중에 튀어나옴을 느끼면서,

내가 정말 구원받은 사람이 맞기는 맞는가 할 정도로

의구심을 갖기도 했었습니다. 모범적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신실한 신앙생활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구원받지 못했던 때의 모습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옴을 의아해하고,

스스로 놀라워했던 때가 있었습니다.ㅠ

이런 미련한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던,

정말 그때는 모든 것이 불안정했었지만.

 붙어만 있으라고, 붙어만 있으면 된다는 말씀과.

그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 안에 붙어 있으려

안간힘을 쓰면서 바라본 형제님의 빛나는 모습은.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하나가 되어

여유자작 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용성이 정말 형제님처럼,

참 구원받은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멀고도 험한 이 생명 길에, 회의를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만.

지금 이렇게 많은 성장을 하지는 못했지만.

세상에서의 어떠한 상승된 꿈이 아닌.

내일 확실히 거하게 될 참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천국시민이 되어 누리게 될,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너무나도 큰 영광된 혜택을 꿈꾸며,

지금 비록 몸은 힘든 하루하루를 연명해 가고 있지만.

반대로 마음만은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이 모두가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말씀과 하나가 되어 생활하던

oo형제님을 따라 했을 뿐임을 말하면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5절 말씀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랑하는 동역자여!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먼저 구원받은 사람들을 따라해야 하지만.

그것이 결국은 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 말씀에 순종하며 따라야 하는 것임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 주님의 날인 오늘.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형제님과,

즐거운 믿음의 교제하기를 용성은 간절히 바라고

또 너무도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