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아나니아 심 2014. 8. 31. 02:30

 

 

에베소서 4장 21~24절 말씀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데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어제를 살다간 옛 선인들의 생각과 삶의 방식들을 용성의 생활에 접목시키고,

그들의 고뇌로 잉태된 명언들을 진실로 알고,

용성의 좌우명으로 삼아, 이 세상을 살아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살아가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는 않았고,

그렇게 살아가는 용성이 뭐 좀 있어 보이는 듯, 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만 같아 보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개폼 잡고 살아가던 때가 있었습니다.ㅎㅎ

지만 그 명언들이 분명 진실 된 진리의 말씀들 이었었지만.

그것은 단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이 세상을 어떻게 잘 살아갈 것인가에 관한 문제들일 뿐 이었습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이 세상사는 동안의 문제는 물론이거니와.

죽음 이 후의 세계에 관한 문제에 관해 진술하고 있는데,

정말 소름이 끼치듯. 3500년 전의 모든 예언의 말씀들이.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하나둘씩 이루어지고 있는 놀라운 사실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더욱 더 말씀에

순종된 삶을 약속했던 우리들이었음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니 모든 성경의 말씀대로 세상이 흘러가고 있음을,

직접 눈으로 목도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지 않고 살아갈

똥배짱을 잃어버린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희미합니다. ㅎㅎ

시랑 하는 동역자여 !용성에게 운명적으로 주어진, 이 생명 길을.

말씀에 순종된 삶을 온전히 살아가고 있지는 못하고 있지만.

순종된 삶을 살아가려하면 할수록 따라오는

핍박과 고난으로 점철된 이 생명의 가시밭길을, 눈물을 흘리게 하신 후에,

걷게 하신 분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걷는 이 생명의 가시밭길의 아픔을.

 어느 한때는 가시밭길의 아픔을 느끼지 못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용성을 사랑해주는 자애로운 침 하나님의 품안에서,

서로의 여려진 가슴에 새겨진, 뜨거운 주님의 피로 말미암아

세상에서 날아온 어떠한 돌팔매로 인한,

서로의 피멍든 가슴을 위로해주던 형제님 당신이었습니다. /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꼈던 구원받은 우리들은,

우리 인간의 말로 하는 위로가 아니라. 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쪼끔 후에 누리게 될 영원한 천국에서의 안락한 삶을 기다리며,

이 세상에서 잠시 잠깐 받는 고난을

대수롭지 않게 보아 넘기던 형제님 이었고, 그런 형제님을 바라보면서,

미련한 눈물을 닦으며, 참 구원인의 길을 걷고자 했던,

형제님을 롤 모델 삼아 했던 다짐들을 모두 다 지키면서 살고 있지는 못합니다만.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만은 지키고 있고,

또 앞으로 용성의 일신상에 어떠한 일이 닥쳐,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러하기에 주님의 희생의 피가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

동역 자를 부르짖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요한복음 15장4절 말씀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용성을 위해서 말씀 앞에서 순종된 삶을 다시 예전처럼 살아줄 수는 정녕 없는 것입니까?

그것은 구원받은 용성을 위함이요. 주님의 피가 언제까지도 지워지지 않는

구원받은 o o형제님과.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을 위함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빛나는 주님의 날이 밝았습니다.

아름다운 빛 가운데서 사랑하는 형제님과 믿음의 교제하기를 원하고 또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