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하옵소서

아나니아 심 2014. 9. 7. 01:05

이사야 38장 2~6절 말씀

2. 히스가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3.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니

4.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5. 너는 가서 히스가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년을 더하겠고

6.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한 이 성을 보호하리라

 

이 세상에서 참 하나님을 모르고 살면서도 용성은 선하다고 생각했었고,

또 나름대로 선을 추구하면서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운명적으로 붙들림 받게 된 참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인 성경,

그리고 아담 한 사람으로 인한, 뜨거운 불 못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던

우리 모든 인간의 구원자 되신 주님을 비로소 알게 되었을 때,

용성의 지금까지 행했던 모든 일이 선하고는 정 반대로 악했다는 말씀을 듣고,

그때까지의 길을 돌이켜, 참 하나님께로 난 이 생명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 써 놓은 글만 보면, 금방 길을 돌이킨 것 같지만

그 과정을 본다면, 세상에서 참 하나님을 모르고 추구하면서 살아왔던,

참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는 모든 일들과 용성의 생각들을 내려놓는 다는 것이.

말로는 형용 할 수 없을 정도의 가치관의 혼란을 가져 왔었습니다.

그때까지 용성은 하나님은 알고 있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온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참 하나님은 알지도 또 믿지도 않았었고,

우리 모든 인간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도,

또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던 우리 모든 인간의 죄와 허물을 대신해,

주님께서 악한 자들에 의해, 십자가 높이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시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고,

다 이루었다 하고 죽으셨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다시 사신.

그 놀라운 진실 된 사실도, 몇 년의 시간을 허비한 후에야,

끊임없이 들려오는 말씀을 통해서, 그 말씀과 하나가 되어 생활하던

신실했던 형제님을 바라보면서, 어느 순간 마음으로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 그 죽었다가 다시 사신 주님을 믿는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또 그 진실 된 사실에 진심으로 감사만 드린다면,

 이 짧은 생 다음에 반드시 올, 영원한 불 못 지옥에서의 고통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서의 안락한 삶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구원을,

아무런 값없이 받을 수 있다는 말씀에, 한때는 그 소중하고 귀한 구원을 받았다고,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해 했고, 너무나도 확실한 그 말씀에 순종된 삶을 다짐했었지만.

익숙해진다는 것은 자칫 소중한 것의 가치를 망각하게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을.

오늘을 사는 우리 구원받은 신앙인들. 특히 용성이 그렇게 닮고 싶어 했었던,

신실했던 oo형제님을 보면서 해봅니다.ㅠㅜ

사랑하는 동역자여!! 우리 신앙인들이 참 하나님께로 가는

이 협착하고 험한 생명 길을 잃고 잠시 방황 할지라도,

참 하나님을 통곡하며 부르짖었던 히스가야의 부르짖음을 들으쎴듯.

참 하나님께서는 가슴에 주님의 피가 묻혀 져 있는

구원받은 사람들 각자를 결코 잊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우리들은 서로를 의지하면서,

더욱 순종된 삶을 다짐했었음을 용성은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또 결코 잊지 않으신다는 말씀만을 의지하고

이 생명 길로 다시 돌아올 형제님 이란 것도 의심 없이 믿고 있습니다.

그 돌아오는 날이. 추석 연휴가 낀 주님의 날이 될 것을

용성은 의심 없이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

이사야 49장 15절 말씀

 -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 지라도 나는 너를 결코 잊지 아니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