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아나니아 심 2014. 11. 8. 23:21

 

 

요한1서 2장 1~5절 말씀

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세상에서의 어떠한 힘들었던 순간을 뒤로하고, 참 하나님께 아픈 마음을 위로받기 위해,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 처음 발을 들여 놓게 되었을 때,

그때는 참 하나님께서 하신 성경말씀을 온전하게 지켜야 만이

천국에서 살 수 있는 줄로만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율법을 온전히 지키려 하는. 바리세인과도 같은,

겉으로 보여 지는. 모든 율법을 지키려 하는 금욕 생활을 해야만 되는 줄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여기 이곳도 아닌가? 틀에 맞춘 듯. 정형적인 삶을 여기 이곳에서도 살아야 되는가 하고,

나오지 않는 거친 한숨을 쉬었던 때가 있었습니다.ㅠ

사실 용성은 세상에 있었을 때, 어떠한 대학이든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는

가족들의 말에,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해서,

공부는 중간정도의 성적으로 출발했지만.

공부에 그렇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고 3때, 담임선생님께 대학진학을 포기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

정규 수업이 끝나면 저희 큰 형님께서 운영하시는 대우샷시에서 일을 했고,

 지금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쭉 이 일을 했던 것은 아니고

중간에 잠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서 몇 년간 자리를 비우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그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형적인 삶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삼천포로 빠져버렸군요,ㅎㅎ

 

/하지만 신앙생활의 연수가 늘어나고,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바리세인과도 같은 외식적인 삶을 지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성경 말씀에서 보고, 여러 전도인 들의 입을 통한.

참 하나님의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들으면서, 배우고 알게 되었지만.

참 하나님께서 하신. 성경말씀을. 누가 지키라는 강요에 의해서 지키려하는 것이 아니라.

아담 한 사람의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로 인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던 모든 인간들의 대속 물 되시어,

주님께서 악한 자들에 의해 십자가 높이 달려,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죽으신,

또 죽은자 가운데서  3일만에 다시 사셔서,

우리 구원뱓은 사람들에게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산 소망을 갖게하신. 

진정한 아가페 적 사랑에 감동한,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우리들 각자가. 성경말씀으로 스스로의 경계를 삼는 삶을

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고, 또 그런 경책된 삶을 살아가던

oo 형제님을 늘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형제님은 기억하십니까?

그렇게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가던 너무나도 행복해 하던 형제님의 모습을

용성은 아직까지. 아니 언제까지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용성의 기억 속에 신실했던 형제님을,

오늘 주님의 날에 다시 보기를 진심으로 원하고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누가복음 18장 10~14절 말씀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세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비리세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늪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