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진정 사랑하게 되었을 때,

 

 

당신을 용성의 맘속에 두고,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을 때,

나의 작음이 부끄러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을 때,

당신의 행복만을 바랬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을 때,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도

아름답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진정 사랑하게 되었을 때,

사랑은 외적 조건이 아니라.

서로를 신뢰하는 마음임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진정 사랑하게 되었을 때,

세상에서의 나는 이미 죽고 없었습니다.

당신을 진정 사랑하게 되었을 때,

우리의 사랑은 참 하나님께서

맺어 주신 사랑임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언제까지도 멈춘 생각을 끌어안고

당신을 그리워 해봅니다.

오늘은 당신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ㅠ

 

마태복음 19장6절 말씀

-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