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3장 18~21절 말씀
18. 그리스도께서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 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리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한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 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아담 한 한 사람의 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그로인해 아담의 피를 받은 모든 인간들의 죽음 이후의 운명은, 불 못 지옥이었음을,
또 지옥행 죄인인 우리의 죄를, 죄가 하나도 없는
아담의 피를 받지 않은 의인인 주님께서, 참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참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천국에 살게 하시려고,
악한 자들에 의해 십자가에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고, “다 이루었다”하고 죽으신 일과.
또 장사한지 3일 만에 다시 사셔서,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를 드리는 모든 사람에게 천국에서 살 수 있는 특권인 구원을 허락하셨음을.
거짓이 하나도 없는.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몇 년 동안 보고, 듣고, 배웠으면서도
용성은 별다른 생각 없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 들어왔으면 누구나 받는 구원의 증표인,
주님께서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모진 고통을 당하신후에,
그 귀한 피를 흘려 죽으셨던. 또 죽었다가 다시 사신일도,
신화 속 이야기 인줄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나타내는
침례의식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몇 년 만에
주님께서 몸소 행하셨던 온 몸이 물속에 잠겼다가 다시 솟아난 침례의식을 행하고,
정말 감개무량함을 느끼면서, 참 하나님의 자식으로 거듭났음을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oo 형제님. 하지만 그 순간의 감동으로, 용성이 구원을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말씀 안에 있으면서, 구원을 그냥 배워서 머리로 알았던 것이 아니라.
몇 년 동안 듣고 배워왔던 말씀대로, 몇 천 년 전에 쓰여 진 성경말씀대로 세상이 흘러 왔고,
흘러가고 있는 것을 눈으로 직접 목도하는 삶을 사는 지금,
믿지 않고 살아 갈 똥배짱을 잃어버린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희미합니다.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마태복음 3장16~17절 말씀
16. 예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라
17. 하늘로써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