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로마서8장 35~37절 말씀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2015년도 첫 새 신자 수료식이 지난 1월 4일 주님의 날.
전 성도가 한자리에 모여 모두 회를 갖는 대강당에서,
이번에 16 주 기간 동안의 과정을 모두 성실히 마친
새 신자 형제자매님들의 참 하나님을 만나기 전,
아니 붙들림 당하기 전 세상에서 힘들었던 과정과.
붙들림 당한 후에, 주님의 사랑 안에서 새 신자 과정을 모두 마치고난 후에,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대한 포부를 보고 들으면서,
몇 년 동안 새 신자 말씀을 들었으면서도,
주님의 세상 모든 사람들 각자를 너무나도 사랑하사 천국에 살게 하시려고,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 높이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사신. 진정한 아가페 적 사랑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용성을 떠올려 보면서,
그때는 왜 그렇게 명백한 진실 된 진리의 사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 했었나를 후회하게 했었지만.
그 몇 년의 허비한 듯 했던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 많이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진리의 진실 된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그 생명의 말씀만을,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만을 붙잡고 있지는 못했었으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이번에 간증을 한 새 신자 수료하는 분들의 간증들도,
모두가 입을 맞춘 것 같은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그분들뿐만이 아니라. 여기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 눈물을 흘리고 모여든
거의 대부분의 형제자매님들이 하는 간증들도,
내가 찾은 참 하나님이 아니라. 참 하나님께 운명적으로 붙들림 받아서,
이곳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조금 후에 가게 될,
영원한 참 하나님나라 천국 소망만을 가슴에 품고,
이 짧은 세상을 말씀 안에서 주님의 고귀한 피가 가슴에 묻어 있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과.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떠나지 않겠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간증들을 들으면서,
사랑하는 oo 형제님을 생각했습니다. 그때 말씀 안에서 범접할 수 없었던,
참 하나님을 사랑했고 또 참 하나님께 사랑을 받았던,
그리고 형제자매님들을 내 몸과도 같이 아끼고 사랑했던,
형제님의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모습은.
용성을 비롯한. 많은 형제자매님들의 귀감의 대상이었음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언제까지도 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6~17절 말씀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많이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