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전도여행 (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

아나니아 심 2015. 1. 10. 19:58

 

사도행전 13장 47~48절 말씀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2015년 1월5일부터 1월 17일까지 용성이 몸과 마음에 적을 두고 있는

여수교회에서 담임 목사님 으로 시무하고 계신 장성훈 목사님 이하.

몇 분의 형제자매님들께서 선교를 위해, 참 하나님 말씀의 오지인

네팔 던가디로 전도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이번 여행이 두 번째인데, 처음에 갔을 때만 해도,

움막 같은 곳에서 참 하나님의 말씀과는 전혀 아무런 상관도 없이,

하루하루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어떠한 희망도 없이.

그냥 하루살이 인생처럼 살아가던 그곳에 거주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만.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 믿고 깨달은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주님께서 명하신 전도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말씀의 오지이자. 척박 할대로 척박한 땅인. 네팔지역에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그 옛날 바울사도가 전도 여행을 떠났듯,

구원받은 우리 신앙인들도, 선지자들의 행함을 답습해서,

말씀의 오지로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저희 여수교회 뿐만이 아니라. 대한 예수교 침례회에 속해있는,

전국의 많은 교회에서, 참 하나님의 말씀이 미치지 않는 곳을 찾아가서,

선교 헌금을 토대로, 몸소 교회당을 세워,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을 전하고 있고,

그들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저희 여수교회에서는 네팔 던가디 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이번에 가셔서는. 처음 갔을 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새로 지어진 교회에서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을 듣고,

그 생명의 말씀을 마음으로 깨달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연일 낭보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정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용성도 주님께 받은 말씀 전파의 사명을 위해,

잘 쓰지 못하는 글쓰기 실력이지만. 부끄러움을 무릎 쓰고,

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과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 있는 곳에서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

주님의 고귀한 피를, 아무런 값없이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사람의 사명 이라고 믿고, 또 알고 있습니다.

 

ps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치고, 무사히 귀환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7~11절 말씀

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이에게는 같을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고치는 은사를

10.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의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