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바를 받으소서
호세아 14장 1~3절 말씀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나이다.
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찌니라
사랑하는 oo형제님.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 있을 때,
무엇으로 어떻게, 그 소중한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까?
용성은 솔직히 세상에서의 어느 한 때는
아주 부자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질이. 돈이 많은 외적 부자가 아닌. 마음이 부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비록 외적으로는 잘난 부분은 없었지만. 매사에 낙천적으로 생각했고,
또 남을 나보다 먼저 배려하려 했었기에,
주위에는 항시 친구가 많았었지요.(자랑은 아녀요) 하지만.
한 번의 교통사고가 원할 했던 인간관계를 하지 못하게 했고,
용성 스스로 세상과의 어떠한 소통도 용납하지 않고,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채,
철저하게 혼자인 생활을 몇 년 동안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상황 하에도 막연하게
잘될 거라는 생각은 버리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할 수 있었던 유일한 낙천적 행동은 부끄럽지만.
매주 복권을 구입하는 것이었습니다.
복권을 구입하면 일주일 동안은 아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고,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그 다음주에, 또 그 다음주에...
이렇게 헛된 것에서 행복을 찾으면서 지내오다가.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아. 오래전부터 용성을 위해 예비하셨던,
이 구원의 생명 길을 걸으면서부터, 이 생명의 가시밭길 위에서
구원인의로서의 희 노 애락을 함께 했던 사랑하는 형제님과의
애틋했던 한때를 잊지 못하는 용성은.
오늘 너무나도 인간적인 장성훈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 당신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참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를 살게 한 생명의 말씀으로 진정한 행복을 함께 찾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마태복음 5장 3~6절 말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거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