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아나니아 심 2015. 1. 28. 01:00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히브리서 12장 2~3절 말씀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참 하나님을 같은 마음으로 경외하며 함께 바라보았던 그때의 우리들은,

구원인 으로서의 행복했던 동질감을 느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한때 세상에서 주님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삶을 살아 갈 때에는,

이 세상에서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앞만 바라보고,

또 세상에서의 내일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기도 했었습니다만.

우리들 각자를 어떠한 식으로 붙드셨던,

말씀에 순종된 삶을 맹세하고 바라보았던 참 하나님과,

눈물을 흘리면서 붙잡았던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는

구원받은 용성의, 구원받은 형제님 삶의 전부였던

어느 아름다웠던 때가 언제 이었던 지요 ㅠ.

2,30십대 때에는 세상연락만을 즐기면서,

세상에서의 오늘만을 위해서 살았었는데,

 이제는 용성도 40대 초반의 나이가 되고 보니.

지나온 어제를 뒤 돌아보게 됩니다.(참 건방지죠?ㅎㅎ)

예전 세상에서의 오늘을 즐기면서 보냈던 많은 날들은,

당시에는 어떠한 즐거움을 주었었지만. 지나고 나면

후회와 아쉬움만 남기는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만.

그렇다고 세상에서의 모든 일이 후회가 남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를 목숨보다도 사랑하고 아껴주었던 친구들이 있었음을 생각한다면,

가슴 한쪽이 늘 아려오고, 그 친구들을 참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이끌어서,

참 하나님의 참 사랑과,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게 해서,

우리 구원 인들의 목숨보다도 소중하게 여기는 구원을 꼭 받게 하고 싶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용성의 작은 생각일 뿐, 그렇게 이뤄주실 것을 믿고,

백부장에게 했던 주님의 참 말씀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간절한 기도만 드리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8장 6~13절 말씀

- 6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 만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느니라.

11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3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내 믿은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이렇게 세상에서의 어떠한 소중했던 것들을 다 내려놓고,

이 생명의 외길을 걸으면서 함께 나누었던 oo 형제님을 생각 할 때면,

서로를 목숨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했던 세상친구들과는 다른 사랑이지만.

같은 마음으로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바라본다는 동질감에,

자신의 목숨도 전우를 위해 초개같이 생각했던 전쟁터에서의

전우애와도 같은 사랑을 언제나 가지려하고 있습니다. 주

님 안에서 오직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용성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2~15절 말씀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