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아나니아 심
2015. 2. 13. 21:17
아가 1장 1절 말씀
-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입맞춤을 하고 싶습니다.^^
용성이 사랑하고 있고,
또 용성을 사랑해주는
당신과 입을 맞추고 싶습니다.
서로의 입을 맞추듯.
지금껏 다르게 살아왔던
서로의 삶을
하나 된 몸과 마음을 맞춰가듯.
서로에게 달콤한
입맞춤을 하고 싶습니다. ^^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고
주님을 용성의
마음의 주로 모셨을 때,
비로소 용성의 인생은
밝은 양지로의 전환점을 맞았듯.
주님께서 짝지어주신
당신을 평생의
반려자로 사랑하게 된 지금.
아니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 안에서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날,
이 세상에서 또 한 번의
행복으로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19장 6절 말씀
-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