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시편 116편 6~8절 말씀
6.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 찌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 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그때가 언제이었는지 기억이 희미합니다. 그때는 외적으로 가진 것은 별로 없었지만.
그때 까지 이 세상에서 용성을 살게 했고, 또 남들에게 결코 뒤지고 싶지 않으려 했던
서푼 자존심까지도 모두 잃어버렸다는 절망감에,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었던 날들로,
앞으로 언제까지도 잊혀 지지 않을 암울했던 기억으로,
용성의 머릿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ㅠ
그렇게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낮은 마음을 어찌 할 수 없이 가지게 하셨고,
그 암울한 절망의 밑바닥에서 미련한 눈물을 흘리게 하셨을 때,
참 하나님의 붙드심이 있었고, 목마른 사슴이 샘물을 찾듯 그렇게,
생명의 말씀의 물을 찾아, 세상에서의 어떠한 목마름을
해갈 했던 때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 했었지만.
너무나도 확실한 생명의 말씀을 듣고,
단지 주님께서 행하셨던 아가페 적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십자가 높이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리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죽으셨던,
또 죽은 자 가운데서 장사한지 3일 만에 다시 사셨던
놀라운 진실 된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를 드려,
영원한 불 못 지옥에서의 고통의 형벌이 아닌.
영원한 참 하나님 나라인 천국에서의 영생을 허락받고,
천국 소망만을 가슴에 품고 사는, 이 세상에서 구원인의 삶을 살아가면서,
외적으로 쪼끔 힘든 일이 있어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히 받아야 되는
핍박으로 생각하면서 받아들이고 있지만.
영원한 참 하나님나라인 천국에서 영생 할 수 있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는 높아진 마음 때문에,
처음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았을 때의 낮은 마음을
잊고 살지나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요즘 들어 하고 있습니다.ㅠ
주님께서 사랑하는 형제님! 그 높아진 마음 때문에,
요즘 쪼끔 힘들어하고 있지만. 저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시편51편 5~6절 말씀
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 주님의 고귀한 피를 가슴에 묻힌 우리 구원받은 사람이 행하는 모든 일이,
구원받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같은 천국 소망만을 공유하는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또 이루어 질 것입니다.
주님 안에 거하는데 어떠한 걱정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 빛나는 주님의 날,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주님의 뜨거운 피가 가슴에서 끓고 있는 구원받은 oo 형제님과 함께,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천국에서 영생 할 수 있다는.
천국 소망을 갖게 하신,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을 함께 들으면서
행복에 겨워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용성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5절 말씀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거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