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아나니아 심 2015. 5. 3. 03:32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고린도후서 5장 15~17절 말씀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를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 모여든

대부분의 형제자매님들이, 참 하나님께 처음 붙들림을 받고난 직후부터

신실한 믿음과 신앙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용성이 그랬거든요, 힘든 세상의 경쟁 사회 속에서 도망치듯 내몰려 나와서,

오로지 나 자신의 평안을 위해서 찾은 이 곳 여수 교회 이었습니다.

하지만 참 하나님께서 하신 성경 말씀을 배우면 배울수록

용성이 찾은 이곳 여수교회가 아니란 것은

수도 없이 말씀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운명적 붙들림을 받았다는 것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사를 드리고 난후부터 몇 년이 흐른 지금,

용성이 신앙인의 정도의 길을 걷고 있다고는 말씀 드리지는 못하지만.

예전에 세상에 있었을 때와. 참 하나님께 처음 막 붙들림 받았을 때의 용성과.

가슴 속에 성령님을 모신, 신앙인으로 만들어 져가는 지금의 용성이,

이렇게 변할 줄은 몰랐습니다. 외적으로 변한 것은

나이가 들어 변화된 것은 어찌 할 수 없다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생각이 달라졌고, 삶의 목표가 달라졌으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

 죽음 이 후에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으며,

구원받지 못하고(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하고) 죽는다면 누구를 막론하고 갈 곳은

꺼지지 않는 불 못 지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5절 말씀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 우더라

세상에 있었을 때의 용성은 이 세상이 끝인 줄만 알았고,

어떻게 하면 이 세상에서 쪼끔 더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을 까하는

생각만을 가지고 생활해 나가다가.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을 받고부터,

이 세상은 단지 죽음 이 후의 영원한 세상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한1서 2장 17절, 20절 말씀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주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쓰시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세상 죄를 없이 하는 일을 “ 다 이루었다” 하고 죽으신.

살신성인의 사랑이었음을 알았고,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놀라운 진실 된 사실이. 영원한 불 못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던,

또 가서 영원한 고통의 피 눈물을 흘려야 했던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서, 참 하나님께서 계시는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으로 살게 하기 위한 진정한 아가페 적 사랑이었음을,

참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배우면서,

그 진실 된 진리의 사실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자 했던 구원받은oo 형제님 이었고, 구원받은 용성이었음을 언제나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봄비 내리는 아름다운 주님의 날,

구원받은 우리에게 천국에 거할 수 있다는 천국 소망을 갖게 하신

영생의 말씀을 함께 듣고 싶고, 마음이 하나 되듯.

서로의 몸이 하나 될 수 있는 춘계 체육대회를,

교회당이 아닌, 여천 신기 초등학교 강당에서, 오전 10시에

사랑하는 형제님과, 진정으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용성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8~19절 말씀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9.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