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시편 119편 49~50절 말씀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게 하셨나이다.
정말 죄송합니다. 부족함을 매일 느끼면서도,
이 부족함의 부끄러움을 무릎 쓰고,
형제님을 간절한 마음으로 쉼 없이 부르짖으면서,
형제님과 아름다운 오늘을 만들고 싶었던
용성의 의도와는 다르게
형제님께 느껴지고 보여 지지나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함의 한숨이 베어져 나옵니다. ㅠ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참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신실한 믿음의 교제하고픔의 간절한 용성의 마음을 받아 보시고,
혹시나 바보 같은 용성 때문에, 어렵게 결심했던
참 하나님께로 향한 마음의 발걸음을 주저하고 있지나 않은지.
또 돌리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ㅠ
변명이라고 하면 변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참 하나님께 붙들림 당하고,
주님과 이 생명 길을 동행하면서
무엇 하나 제대로 풀려지지 않는 일들을 겪으면서,
지금껏 잡고 있었던 모든 것을 놔버리고 싶은 가운데서
형제님께 목소리를 높인다는 것이
가식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ㅠ
하지만 사랑하는 형제님.
지금 용성이 형제님을 이렇게 간절히 부르짖는 것은
세상에서의 어떠한 희망을 바라보고
그것을 쫓기 위함이 아님을 아실 것입니다.
우리들은 너무나도 소중한 구원을 알게 하고,
받게 하신 참 하나님의 참 말씀으로
이 세상 지나 쪼끔 후에 가게 될
저 천국에서의 삶을 바라면서,
하늘 소망을 가슴에 품고, 구원인 으로서 받는
어떠한 멸시 천대로 인한 불이익 앞에서도,
참 하나님의 참 사랑을 알지 못하는
세상의 많은 잃어진 영혼들에게,
진실 된 참 하나님을 증거 하자 했고,
주님의 진정한 아가페 적 사랑을 알리자 했던,
말이 아닌 주님의 너무나도 선했던 참 하나님의 일군이었던
형제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4장 4~6절 말씀
4.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한때는 너무나도 확실한 참 하나님의 존재와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 높이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다 이루었다” 하고 죽으신. 또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심으로,
그 놀라운 행하심이 벌레와 구더기만도 못한
용성과 형제님을 포함한 우리 인간들을
천국에 살게 하기 위한 진정한 아가페 적 사랑이었음을 알고,
감사를 드려 천국에서의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바라고,
이 세상에서의 잠시 받는 구원인 으로서의 어떠한 힘든 고난 앞에서도
초연할 수 있었던 형제님이었고, 그런 큰 형제님을 바라보면서
형제님과 함께 보조를 맞추려 했던 용성이었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우리 구원인 들이 잠시 받는 고난의 시련은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더 큰 영광을 주시기 위함임을
말씀에서 듣고 배워, 공감하면서 더욱 주님 안에서
순종된 삶을 약속했던 우리들이었음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18절 말씀- 생각 건데 현제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 될 수 없도다.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주님의 날이 밝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주님의 날에 우리 구원 인들의 생명과도 같은
영생의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함께 행복에 겨워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16~19절 말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의인이 어디 서리요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자 가운데
그 영혼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할찌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