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ㅠㅜ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ㅠㅜ
시편 42편1~3절 말씀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아. 주님의 진정한 아가페 적 사랑을 알고,
마음으로 감사를 드려, 구원받은 신앙인이
홀로 참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다수의 사람들 중에 끼어 있으면,
그들 중에서 이방인과도 같이 느껴지다가도,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허락하신 말씀과 동 떨어진 시간이 길어지고,
같은 천국 소망을 함께 공유하던 구원받은 무리와의
아름답던 믿음의 교제를
자의든 타의든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ㅠ
그때는 예전에 구원받은 무리 안에서의 자연스럽던 행동을 취했을 때,
어떠한 질타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겉으로는 세상이 점점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가고 있지만.
우리 신앙인들이 참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을 지키고 살아가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ㅠ
그만큼 세상은 점점 믿는 마음으로 참 하나님을 경외하며 바라보는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핍박하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핍박에 못 이겨 구원받은 무리를 이탈해,
세상 사람들과 어떠한 일로 섞이는 기간이 길어진다면,
말씀 안에서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자연스럽던 행동들이.
어색해짐을 느끼게 될 것이고, 그런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생각은 그들과 다를 찌라도, 하는 행동은
주님의 피의 아가페 적 사랑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변할 것입니다. 심지어 음식을 앞에 놓고
감사기도 드리는 것 까지 어색해 하다가 결국은....ㅠㅜ
히브리서 10장32~36 말씀
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33.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줄 앎이라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얻기 위함이라
/예전에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고,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했을 때,
그 때의 용성의 몸과 마음 모두가 불안정했었지만.
그 불안정한 가운데에서도,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되겠다는 절실함으로,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만을 붙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에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만약 그때 , 일말의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었던 몸 상태 이었다면,
아마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혀 감사함으로 구원을 받고,
참 하나님만을 경외면서 바라보는 지금의
신실해져가는(쪼끔씩ㅎㅎ) 신앙생활을 하지는 못했을 거라는 생각을
가끔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느 때가 되었든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바라보는 신앙생활은 하고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이 십자가의 길 아니어도 다른 길을
얼마든지 선택해서 걸을 수 있다고 믿었던 어리석은 때가 있었지만.
주님의 피가 가슴에서 끓고 있음을, 매 순간마다 절실히 느끼는
지금의 용성에게는 피로 얼룩진 이 십자가의 생명 길을 떠나서는,
다른 어떠한 것도 할 수 없음을 매 순간 느끼면서
늘 감사하는 신앙생활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참 하나님께로 나 있는 이 생명 길을,
사랑하는 oo 형제님과 함께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만을 붙잡고
함께 아름다운 교제 하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와 ,
같은 천국 소망을 함께 공유하는 구원받은 무리를 벗어나지 않겠다는 결심과
생명의 말씀만을 붙잡고 벗어나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를 늘 드리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용성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5절 말씀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