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바 됨이라

아나니아 심 2015. 7. 15. 02:04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바 됨이라

 

전도서 9장 5~6절 말씀

5.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바 됨이라

6. 그 사랑함과 미워함과 시기함이 없어진지 오래니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에 저희가 다시는 영영히 분복이 없느니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수많은 일들을 겪고,

그 일들이 좋았던 기억이든. 좋지 못했던 기억이든. 기억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연관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기억에서 잊혀 져 버리는 일이 대부분 일 것입니다.

형제님께 용성의 간절한 마음을 찢어 보내는 용성도,

세월 호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에는 많은 어린 학생들이

세월 호 내부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음을 당한 것에 격분해서, “전도서 9장 5~6절 말씀”을 인용해

안타까운 마음을 글로 쓰면서, 정말 많이 슬퍼했고,

이 불행한 사건을 유발시킨 사람들을 엄히 정죄해야 한다고 글을 올렸던(?) 기억도 있고,

참 하나님께도 이 사건에 연류 된 사람들에게 어떻게든 벌을 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자신이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은 사건은, 그 사건이 어떠했든

쉽게 잊혀 진다는 글도 함께 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슬펐던 사건이 어느 때 일어났는지

용성의 기억 속에서 언제 부터인지 희미하게 과거에 일어났던 일로,

용성의 기억 저편으로 잊혀 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어머니께서는 아직도,

아니 언제 까지도 당신들의 자식들을 떠나보내지 못할 것입니다. ㅠㅜ

이사야 49장 15절 말씀

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전혀 다른 이야기 이지만. 우리들 각자도

세상에서 참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다가.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고, 주님의 진정한 아가페 적 희생의 사랑을,

거짓이 하나도 없는 진실 된 성경 말씀을 통해 보고, 듣고, 배우면서 감동 했고,

마음으로 감사를 드려서 그 순간에 겪고 있었던 삶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고,

우리들 각자를 짓누르고 있었던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구원을 알게 하셨고, 주님께서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 후의 세상 모든 사람의 지옥 갈 죄를,

당신의 고귀한 몸을,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피 흘려 버리신 후에,

지옥에 갈 죄 없이 하는 일울 "다 이루었다" 하고, 완전히 이루신 놀라운 사실에,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림으로써 받은 구원에,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행복해 했었지만.

너무나도 바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구원받아 말씀 안에 거하든지. 구원은 받았지만. 진리의 말씀 안이 아니라.

말씀에서 겉돌고 있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ㅠㅜ

그때 우리들은, 아무런 값없이 믿는 마음으로 구원을 받고나서.

짙은 안개 속처럼. 두려웠던 내일은 행복한 오늘이 되었지만.

용성이 만약 주님께서 행하신 피의 희생의 사랑을 믿지 않고,

말씀에 순종된 삶도 살고 있지 않았다면,

아직도 세상 어딘가에서 썩어져 가는 어떠한 것들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만.

그때 모든 것을 잃었다는 절망의 상황에서,

절실한 마음으로 잡은, 피 묻은 주님의 십자가를 아직도 굳게 잡고 있는 것은.

너무나도 확실한 내일의 영광된 삶을 약속하신 말씀만을

믿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음일 것입니다.

그때 같은 마음으로 주님의 약속의 말씀만을 의지해서,

말씀 안에서 나누었던 구원받은 형제님과의

아름다웠던 교제의 한때를 잊지 못하는 용성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용성입니다.^^

 

사도행전 16장 29~31절 말씀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32.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