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아나니아 심 2015. 8. 11. 22:27

마태복음 19장 30절 말씀

-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저번 주 주님의 날 아침. 교회당에 가려고 시내버스를 기다리다가.

한 보름 전쯤의 일이 생각나더라구요,

어느 목요일 찬양대 준비 모임에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서 6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예전에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 하던 어느 자매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나오지 않느냐고 물어 보려는 순간.

아직도 교회에 나가느냐고 먼저 물어 보시 드라구요,

그 자매님의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주님 안에서 함께 신앙생활 할 때, 차분하고 말수도 적었으며,

신실한 믿음을 가진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드라구요.

그 자매님에게 아직도 교회에 나가느냐는 물음을 받고,

그 자매님에게 용성이 어떻게 비춰졌는지 몰라도,

 아직도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 붙잡고 있는 용성이 조금은 대견스럽게 느껴졌어요,

솔직히 용성이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는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그 진실 된 사실.

주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아담 이 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 만하는 고통의 피 눈물 나는 죄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진실 된 놀라운 사실에 감동과 감사를 드려서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특권인 구원을

아무런 값없이 받았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해서,

말씀 밖으로 넘어갈 엄두가 나지를 않는답니다.

고린도전서 4장 6절 말씀

-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신앙심이 깊은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 혼자서도 충분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 수 있고,

믿음을 지키면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참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을 생명과도 같이 생각하면서

언제나 먼저 구원받은 자의 본을 보여주셨던 형제님을 잊지 못하는 용성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5절 말씀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뭍어 있지 않으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