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3~5절 말씀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을 받고난 후에,
이 세상이 3500년 전에 모든 예언으로 쓰여 진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인 성경 말씀대로 흘러왔고,
또 흘러가고 있는 세상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느꼈고,
이런 일촉즉발의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슴 한쪽이 떨려왔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더 빨리 구원을 받아야만 되겠다는 생각과,
요즘 말하는 스펙을 하나 늘려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구원을 받고 다시 세상으로 나가려고 했었지만.
구원을 순수한 마음으로 받으려 했던 것이 아니어서
몇 년의 시간동안. 새 신자 말씀을 듣고 난 후에,
용성의 생각을 접고,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 드려서
구원을 받았다는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했던 것은.
교회당에 발을 들여 놓고,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참석하게 된,
구원의 역사가 역동적으로 일어나는 여름 하계수양회에서,
침례를 받고부터 이었다고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침례를 받기 전에는 막연했던 구원이란 단어 이었지만.
그 옛날 예수님께서 직접 행하셨던 침례의식을
용성이 답습해서 행한다는 생각에, 정말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가슴 벅참과. 참 하나님의 진정한 아들로 거듭났다는 생각에,
이 소중한 구원을 알게 하고 받게 하신
말씀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마태복음 3장 16~17절 말씀
16. 예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써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침례를 받은 후로, 강산이 한번 바뀌고도 몇 년이 지나는 동안.
처음 침례 받았을 때의 다짐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
쪼끔은 대견스럽게 느껴 질 때도 있지만.
말씀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겠다는 용성의 다짐을,
용성의 작은 의지만으로 지키고 있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때 말씀 안을 벗어나지 않겠다는 다짐을.
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묵상하면서,
그 말씀의 힘과. 같은 천국 소망을 가슴에 안고
신앙생활을 함께 했던 믿음의 동역 자 들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지속해 가면서. 세상에서 절대 버릴 수 없고
끊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눈물을 흘리면서 버렸던 기억이 있고, 그때 용성의 다짐을,
짝은 시를 쓰면서 기도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믿음의 동역 자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버려야 끊어야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주님께서 지셨던 고난의 멍에를
이 험한 세상 속에서
용성 스스로(?)
짊을 택하는 것과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그 고난의
멍에를 짊으로써
버려야할 많은 것들에
아직은 아쉬움과 미련의
한숨이 베어져 나오고,
어제를 뒤 돌아보게 하지만,
세상 즐거움.
버려야 맞볼 수 있는
천국의 행복이기에.... !
세상 인연들. 끊어야
누릴 수 있는
주님 사랑이기에.
하나님 사랑이기에....!
스바냐 1장 7절 말씀
-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찌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 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