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신명기 18장 21~22절 말씀
21.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어다
예전 세상에서 나의 뜻대로 살아 갈 때와,
지금 참 하나님의 참 말씀과 함께 이 생명 길을 동행하고 있는 지금도,
용성의 바로 눈앞은 한치 앞도 가늠 할 수 없는 막막함으로,
용성의 걸음을 주춤 하게 하고 있습니다.
예전 세상에서 힘들 때는, 서로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던 친구가 있었고,
힘든 오늘을 잠시나마 잊게 해 주었던 술이 있었습니다.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고도 얼마동안은
힘든 오늘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서 술을 가까이 했었지만.
주님의 진정한 아가페 적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난을 당하신 후에,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의 피를 받아 갈수 밖에 없었고,
받을 수밖에 없었던 지옥에서의 영원한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놀랍고도 진실 된 사실을 알았고,
마음으로 감사를 드려, 천국 영생의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는 지금은,
이제 더 이상 술을 가까이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짧은 생 다음에 올 영원한 세상인 천국을 알게 하고,
그곳에서 영생 할 수 있는 특권인 구원을 받게 하신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있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리 지속적으로 많이 읽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ㅠ)
사랑하는 형제님. 그때 구원받은 우리들이 주님 안에서 나누었던,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한때를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어느 한때는
흑백사진처럼 희미한 추억을 남겨둔 채로, 어제 속으로 묻혀 져 버렸습니다. ㅠㅜ
/하지만 그때 구원받은 우리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었던 것은.
천국에 영원히 거할 수 있다는 산 소망을 갖게 하신,
너무나도 소중한 구원을 알게 하고 받게 하셨던,
거짓이 하나도 없는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 이었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분의 말씀인 성경의 내용도 알지 못했을 때의 세상은
모든 것이 자연적으로 생성되었다가 다시 소멸된다고 믿고 살았던 때가 있었지만.
참 하나님의 존재를 확실히 알고 있고, 믿고 있는 지금은,
말씀대로 흘러가는 세상임을 몸으로 체험해 가는 오늘을 살아가면서,
늦게나마 진실 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마음눈을 밝게 해주신
참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잡고, 남은 생을 말씀 안에서,
주님께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던 이 죄인을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다가 다시 사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사랑에 감동해서, 남은 생 동안 말씀 안에서,
순종된 삶을 서로의 여려진 가슴을 맞잡고 다짐했던,
믿음의 동역 자를 만나게 해주신 참 하나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에베소서 1장 17~19절 말씀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