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 하리이다.

아나니아 심 2015. 12. 19. 00:27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 하리이다.

 

요한1서 4장 15~16절 말씀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느니라.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을 알았기에,

참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던 아담의 피를 물려받아

갈 수 밖에 없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지옥에서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 으로,

당신의 고귀한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용성을, 형제님을, 세상 모든 사람들의 대속 물 되어

십자가 위에서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세상 죄를 없이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하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진실 된 놀라운 사실을 마음으로 믿어,

감동과 감사를 드림으로  받은 구원으로 인해,

천국에서 영원히 거할 수 있게 되었음을 알았기에, 믿었기에,

이 짧은 세상에서의 남은 생 동안

생명의 말씀에 순종된 삶을 다짐했던 구원받은 용성 이었고,

구원받은 형제님 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짧다고는 하지만,

피부로 직접 느끼고, 겪으면서 사는  이세상은

결코 짧지 않은 세상일 것입니다.

주님의 참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받기 전에는,

이 세상에서의 어떠한 행복을 좇으면서,

썩어져갈 어떠한 것들에 용성의 온힘을 쏟아 부으면서 살았었지만,

주님의 몸을 버리면서까지 사랑한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받은 지금은,

더 이상 쫓을 수 없는, 이 세상에서의 세상연락 일 것입니다

예전 처음 구원을 받았을 때는, 천국은 멀리 있고,

구원받은 용성을 힘들게 하는 세상에서 남은 생 동안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괜히 손해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생명 길 걷는 것을 포기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했고,

이 생명 길을 서로의 여려진 가슴을 위로하며 함께 걷던

구원받은 신실했던 동역 자 들이, 하나 둘씩

이 생명 길을 이탈하는 것을 보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일단은 구원은 받았으니. 이 생명 길을 벗어나

세상 연락은 아닐 찌라도,

꽉 짜여 진 말씀의 구속된 삶에서 자유롭고 싶다는 생각에,

얼마동안 말씀도 읽지도 않고,

묵상은 물론이거니와, 가장 중요한

참 하나님과의 대화(기도)의 단절 된 생활을 많이도 아니고,

며칠 동안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생활을 며칠 동안 하는데,

이것은 사람이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더라구요,ㅠㅜ

 

시편 13 장 5~6절 말씀

5.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 하리이다.

6.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나를 후대하심이로다.

  처음에 막 구원을 받았을 때는.

오직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의뢰하겠다는 마음으로,

기쁨이 넘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구원받은 용성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고,

구원받은 용성을 힘들게 하는 일이.

일상사처럼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겪으면서,

구속된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아닌.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있는 용성을 보면서,

스스로 놀라워했던 적이 있습니다.(자랑은 아녀요.ㅎㅎ)

예전에는 말씀이 용성을 붙잡고 있었지만.

스스로 말씀을 악착같이 붙잡고 있는 용성을 보면서,

쪼끔씩 참 구원인 으로 성장해 가는 용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이 요한 목사님의 너무나도 정확하고, 진실 된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자리에,

말씀을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듣고, 배우면서,

정말, 정말 행복에 겨워하고 싶은 용성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이사야 38장 17절 말씀

-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