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신명기 18장 21~22절 말씀
21.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어라
10년을 넘는 시간 동안을 참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인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놀라지 않은 적이 거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3500년 전에 쓰여 진 한권의 책 속의 모든 내용대로
지금 이 세상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았지만,
말씀대로 전개되어가는 세상을 눈으로 직접 보고 있고,
피부로 겪으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이 책이 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눈으로 본 듯 말씀하신 책이란 것을 부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어느 목사님께서 어제 일어난 일을 알고 싶으면
오늘 조간신문을 보면 알 수 있고,
내일 일어날 일을 알고 싶으면
성경책을 보라고 말씀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솔직히 그 말을 들었을 때는,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하고 속으로 콧방귀를 뀌었지만,
진리의 진실된 말씀과 십년을 넘게 동행해 오면서,
성경의 모든 예언의 말씀대로
흘러가고 있는 세상 이란 것을 부정할 수 가 없고,
처음에는 어설프게 받은 구원이지만,
그 받은 구원으로 인해, 이 세상에서의 내일이 아니라.
이 생 다음에 분명히 올 죽음 이 후의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허락받았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지금 용성을 둘러싼 모든 일들이
한치 앞을 분간 할 수 없는 안개 속의 연속이지만,
지금은 참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구원받은 이들의 앞길을
말씀의 등불로 밝혀주고 계신다는
말씀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편 119편 105절 말씀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용성 삶의 철학이라고 까지는 할 수 없지만.
지나쳐 왔던 일이 어떠했든 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려고 하고 있고, 또 그렇게 사는 것이
세상을 속편하게 사는 방법이라고 믿고 살아왔었지만.
주님의 아가페 적 참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의 피를 받아 갈 수 밖에 없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지옥에서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진실 된 놀라운 사실을
말씀을 통해서 알았고,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린 후에,
말씀 안에서 나누었던 구원받은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봄날의 한 때를
잊지 못하고 있는. 아니 잊으려 해도,
주님의 그 피가 영원히 용성의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듯.
주님의 피가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
형제님 당신을 잊으려 해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이 글을 몇 년 동안 써 오면서,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처럼.
용성의 목이 찢어지듯, 용성의 여려진 마음을 찢고 또 찢으면서,
부르짖고 또 부르짖지만. 어떠한 미동도 없는
형제님 당신을 미워해야지 하고 여려진 마음을 모질게 먹어 보려 하지만....ㅠㅜ
생각의 마지막은 언제나 주님의 행하심을 본받는
구원인의 행함으로, 마음을 다해서
용성의 여려진 마음을 다시 또 찢고 있습니다.
오늘 겨울의 한 가운데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너무나도 쌀쌀한 주님의 날이지만.
구원받은 용성이 사랑하고 있고,
또 용성을 사랑(?)해주는 구원받은 형제님과,
주님의 말씀 안에서 함께 나눌 아름다운 교제의 한때를 생각하면서,
오늘의 이 추위를 이겨내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마태복음 18장 20~22절 말씀
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