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 이라

아나니아 심 2016. 3. 22. 00:12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 이라

 

골로새서 1장 15~20절 말씀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 이라

 

정말 부끄러운 이야기 이지만, 용성은 이 곳 여수교회에 와서

성경 말씀을 자세히 배우고 읽기 전까지는,

하나님과 예수님은 각기 다른 존재인 줄 알고,

그때까지 세상을 살아왔었지만,

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습니다.

이런 용성이 교회를 안다닌 것처럼 말하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를 내집 드나들듯 다녔었습니다.

그만큼 성경 말씀은 아예 들으려 하지도,

보려고도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교회를 다녔지만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함 이기도 했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위해서.ㅎㅎ),

예전에는 양심에 찔리는 일을 행하고,

교회에 가서 회개를 한번하면 모든 죄가 사라지는 줄 알았던

어리석었던 때가 있었습니다.ㅎㅎ 그래서 회개하러

교회에 억지로 나갔던 기억이 있었지만. 에라 모르겠다하고,

머리가 조금 큰 후로는 교회와 담을 쌓고 살았었지요,

 

히브리서 10장 12~18절 말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6.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저희 죄와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러다가 때가 찾을 때, 용성의 잘나지 않은 마음을 한번 꺾으신 후에,

참 하나님의 방법대로, 몇 년 동안 말씀으로 낮추신 후에,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

참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지옥에서의

피눈물 나는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놀라운 진실 된 사실을

알게 하고, 믿게 하셨습니다.

만약 용성에게 그런 힘든 시기가 없었다면,

그때까지도 참 하나님과 주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나 않을 까 하는 생각이지만.

용성이, 형제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일이었음을 거짓이 하나도 없는

참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면서 알게 되었고 믿게 되었습니다. ㅎㅎ

 

시편 139편 16절 말씀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나이다.

 

어제 임 채인 목사님의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용성을 비롯한 형제님과 세상 만물의 지나왔던

어제와 오늘 의 일이 3500년 전부터 약 1600여년 동안.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 된 성경에 눈으로 본 듯 쓰여 져 있고,

아직 나타나지 않은 내일의 일까지 모두

거짓이 하나도 없는 성경 속에 기록되어져 있음을 말씀하시면서

우리 인간이 참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살아가야만 하는 본분이란 말씀을

마음으로 새겨들으면서, 형제님 생각을 했습니다.

이 진실 된 말씀을 용성이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듣고, 배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ㅎㅎ.

오늘은 함께 하실 줄 믿고 또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전도서 12장 13~14절 말씀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