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창세기 2장 7~9절 말씀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신화나 전설 등을 접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여수교회에 와서 성경 말씀을 배우면서,
그때까지 전설이나 신화쯤으로 알고 있었던
성경의 모든 내용들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세상에서 이곳을 이단의 집단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았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 ]
세상을 원만하게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바라본 사람들의 모습은,
믿음을 지키면서 사는 것이 아닌,
거의 광신처럼, 하나님과 예수님을 섬기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처음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은 별개의 존재인줄 알았었고,
성경 속의 모든 내용들이, 단군 신화처럼,
신화나 전설을 바탕으로 해서 쓰여 졌다고
믿고 살아왔던 용성이었었지만,
그렇게 중요하게 받아 들여 지지가 않았었습니다.
이곳 여수교회를 긴 인생을 살아가면서,
잠시 들른 간이역쯤으로 생각했고,
형제님을 비롯해서, 교회의 어느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살았었지만,
주님의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창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행하심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를 드림으로서,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구원을 받은 후로는,
용성의 가슴에 묻어있는 주님의 피가,
형제님에게도, 동일하게 묻어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 어둠속에서 미련한 눈물을 흘리고 있을 형제님에게,
주님께서 용성의 몸을 통해,
못 자국 난 손을 내밀고 있음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섬에서 일을 마치고 어제 오후에 여수에 도착한 후에
오세일 목사님의 너무나도 확실한 입술을 통해 들려지는
참 하나님의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나 힘들게 형제님을 부르짖고,
또 부르짖고 있는데도, 아무런 반응도 없는 형제님이
너무나도 미웠고, 그런 형제님이 오늘은 꼭 오실 거라고,
믿고 이렇게 미련한 마음을 찢고 있는 용성이 더 밉습니다.ㅠ
하지만 구원받은 우리들 각자는 이 생명 길을 걸어가면서,
주님께서 지워주신 짐을 지고 기쁜 마음으로 걸어가야 하겠고,
함께 지고 걸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꼬~~~옥 오세일 목사님의
너무나도 확실한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말씀을 함께 듣고,
쪼끔 후에 가게 될 천국에서의
행복할 날들을 함께 준비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 들려질 오세일 목사님의
너무나도 확실한 입술을 통한 참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처음 말씀을 듣고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참으로 깨달은 그날을 생각하며
함께 말씀을 들었으면 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주님의 피로 동일하게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골로새서 1장6절 말씀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