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아나니아 심 2016. 11. 26. 23:07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시편 65편 1~5절 말씀

1.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3. 죄악이 나를 이기었사오니

우리의 죄과를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5.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의 의지할 주께서 의를 좇아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나 하고,

세상이 힘들어서, 죽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ㅠㅜ

그때는 하루하루 사는 것이 암담함의 연속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ㅠ

어떻게 모든 일이 이렇게 일사불란하게 안 풀려질 수 있을까하고,

매일 매일을 눈물과 한숨으로 보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ㅠ

참 하나님을 알기 전까지는 모든 신의 존재를 인정 했었기에,

교회에 사교 목적으로 가끔 나가서 종교생활도 했었고,

절에 나가서 나름대로 열심을 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나에게, 왜 나는 이렇게 풀려지는 일이 없나요?

하고 투정하듯 늘 토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수에서 교통사고 전까지 하던 일을 모두 그만두고,

교통사고 후에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서,

서울에 살고 있던 누나네 집에 머물고 있었을 때,

그때는 살고 싶어서, 어떻게라도 살고 싶어서

대상 없는 누군가에게 한 두 번이 아니라

시간 날 때마다 한숨을 쉬듯 부르짖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용성의 그 부르짖음을 들으셨던 참 하나님께서,

저희 형님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여수로 귀향을 하게 하셨고,

지금은 마음에 적을 두고 있는 이곳 여수교회로 이끄셔서,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우리 생명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저주신

주님만을 경외하면서, 점점 신실해 가고 싶은 마음으로,

신앙생활에 임하려 하고 있습니다.

(용성은 거북이처럼 느림보 성장을 하고 싶습니다.

신앙생활은 세차게 내렸다가 그치는 소나기가 아니라,

장마 비와도 같이 지루할 만큼 꾸준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이렇게나 확실한 말씀과 동행해서, 길지 않은 남은 생 동안도,

 

/이 생명 길을 어떠한 유혹이나 장애물 없이,

똑바로만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한치 앞을 알지 못하는 우리 인간들입니다.

예전에는 외부로부터의 멸시 천대로 인한 핍박을 받으면서도,

너무나도 확실한 말씀만을 의지한 채로,

우리 구주되신 먼저가신 주님을 섬기고, 그 뒤를 따르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이 생명의 가시밭길을 걸을 수가 있었는데,

요한복음 12장 26절 말씀

-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예전에도 말씀 드렸듯 남의 일과, 죽음 이 후에 관해서는

무관심의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삭막함이,

구원을 알지 못하고 받지 못한 세상 사람들에게

소중한 구원을 알리고, 말씀 안으로 이끄는 일에,

더 힘든 오늘을 살아가게 하고 있습니다.ㅠ

참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고,

3500년 전부터 약 1600여 년 동안

참 하나님께 감동함을 입은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 된

성경의 모든 예언된 능력의 말씀으로,

창세로부터 만드신 만물을 보아 알 수 있는데,

이 진실 된 사실을 부정하고,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는

무관심의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세상 많은 사람들과 달리.

참 하나님의 진노가 불시에 나타낸다고 하신

경고의 진실 된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들여

소중한 구원을 받은 우리들 입니다.

 

로마서 1장 18~20절 말씀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핌계치 못할찌니라

 

이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믿지 않는 세상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구원받은 용성이 이렇게 가슴 아파 하고 있는데,

당신의 피 값으로 구원을 이루신 주님께서는 어떠하겠습니까?

진리의 진실 된 사실,

 

/주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시고,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 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40일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신 후에,

하늘나라로 올라가셔서, 참 하나님 우편에 지금도 앉아 계신.

 

성령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셨던 주님의 놀라운 행하심을

마음으로 믿고, 감동과 감사를 드린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를 없이하고,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허락하셨던 구원만 생각하면,

세상에서의 어떠한 오늘이라도,

천국에서의 행복만 가득할 내일만을 바라면서

행복한 오늘을 살게 하고 있습니다.ㅎㅎ

 

마태복음1장 18~21절 말씀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처음에는 멋모르고 말씀 안에 들어와서.

아무런 값없이 준다니까 왠 떡이냐 하고

꽁짜로 준다니까, 구원만 받고

다시 세상으로 나가려고 했었습니다만.

그 쉬운 구원을 받지 못해,

몇 년 동안 힘들어 했던 때를 생각하면서,

두마음을 품고서 구원을 받으려고 했던 용성이

한심하기 짝이 없게 생각이 될 때도 있지만.

세상에서 몇 십 년 동안 길들여진 생각을,

짧은 몇 년의 시간 동안 듣고 배운 말씀으로,

용성의 인생관 자체가 바뀐다는 것이.

 

/ 말이 되지 않는, 어불성설로 보여 질 수도 있지만.

성경 말씀이 거짓이 하나도 없는 진실 되고,

너무나도 확실한 내일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면서,

구원을 받으라 하셨는데,

주님께서 피 흘려 죽었다가 다시 사셨던,

놀라운 진실 된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만 드린다면,

그 순간부터 구원을 받고, 성령님이 주님나라 갈 때까지

늘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지나고 나면 썩어 없어질

불확실한 이 세상에서의 정욕을 좇아,

몇 십 년 동안의 영달을 바라고 살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말은 이렇게 쉽게 하지만. 말을 행함으로 옮기는 데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려울 것입니다.

구원받고 이 세상을 더불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일인지.

형제님께서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셔서 알고 계실 것입니다.

초겨울의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하는. 쌀쌀한 주님의 날 아침입니다만.

참 하나님을 경외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다는 설레 임에,

교회당으로 향하는 용성의 마음은, 언제나 따뜻한 봄날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주님의 피로 참 하나님의 양자된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동일한 주님의 피로 참 하나님의 양자 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로마서8장 11~17절 말씀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브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다시 한 번, 오늘 말씀을 함께 듣고 배울 수 있다는 설레 임에,

가슴 벅참을 안고 교회당으로 날아가듯. 달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