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 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히브리서 10장 32~34
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33.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34. 너희가 갇힌자를 동정하고
거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줄 앎이라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편지는 일상에 힘들어하는 형제님께도 보내고 있지만,
말씀에서 멀어진 형제님께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에서 멀어진 형제님의 입장을 고려해서 보내다 보니,
어떤 때는 오해 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모든 것을 이해하실 것 또한 믿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말씀과 등을 돌리고 있는 형제님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때 주님 안에서 너무나도 신실하던,
타의 모범을 보이시던 형제님의,
아름다웠던 형제님의 모습만을 기억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오늘 24일 날 밤에, 성도 교제의 밤이 진행되어집니다.
1년 동안,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겪었던 눈물을 닦아주고, 위로하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더불어 더욱 활기찬 2017년을 맞이하기 위해서,
성도교제의 밤을 갖고자 합니다.
용성은 시간이 지나면 형제님을 잊을 수 있을 것입니다만,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구원받은 우리들을
결코 잊지 않으시는 참 하나님을 생각하시면서,
오늘은 꼬~~옥 참석해 주실 것을 믿고,
우리를 죄에서 건져 구원해주신 주님께 감사기도 드리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지옥 갈 죄에서 건짐 받아 구원받은 ㅇㅇ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동일한 지옥 갈 죄에서 건짐 받아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이사야 49장 14~15절 말씀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 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