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이나리라.

아나니아 심 2017. 5. 21. 00:32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이나리라.

 

요한복음 5장 21~29절 말씀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시느니라.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핀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이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한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주님 안에 모여든 대부분의 형제자매님들이,

각박해져만 가는 세상에서 강하고 담대하지 못한 심상을 안고,

힘든 하루하루를 억지로 넘어 오다가,

주님께서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말씀 안에 들어온 후에,

내일 반드시 거하게 될 천국에서의 영광된 삶을 바라면서.

이 생명의 가시밭 길 위에서, 세상에서의 오늘을 인내하며 걷고 있습니다.

혹자는 말하기를, 주님의 음성을 어떻게 들을 수 있냐고

비꼬듯 조롱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만,

세상에서 갈 곳 몰라 방황하던 나에게, 말씀 한번 들어보자고,

교회에 나가서 참 하나님의 말씀 한번 들어보자고

권했던 가족이나, 일가친척과 지인,

그리고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 권유를 받았다면,  

말씀 한번 들어보자 했던 그 사람의 입술을 통해,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괜히 시간 낭비 한다는 생각으로

들었던 말씀 이었었지만.) 지금은 저 천국을 향한

이 생명의 가시밭길 위를. 말씀 안에서

어떠한 오늘을 인내하며 걷고 있다는 간증들을,

 

/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ㅎㅎ

형제님께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용성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씀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구원이란 말도 전혀 모른 채,

교통사고로 피폐된 심신의 회복과.

세상에서의 풍요로운 내일만을 바라면서,

여수를 뒤로하고, 서울까지 상경을 했었지만.

주님께서 구원을 받게 하시려고, 용성이, 형제님이

태어나기 전부터 작정을 하셨는데,

구원받은 우리들이 어디로 피할 수 있었겠습니까?

 

시편 139편 13~16절 말씀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기록이 되었나이다.

 

결국은 우여 곡절 끝에, 말씀 앞에 이끌려 나오게 된 후로,

허울뿐인 잘나지 않았던 용성을 알게 했고, 인정하게 했던 말씀으로,

소금물로 숨이 죽듯. 몇 년 동안. 말씀으로 용성을 낮추신 후에야,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험한 땅에 대속 물로 오신 주님께서,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불 못 지옥에 가야만 했고, 가서 받아야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 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기 위해서,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을 으로,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 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 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진리의 진실 된, 아가페 적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 의심 없이 믿고, 감동과 감사를 드렸을 뿐이지만.

아무런 값없이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허락받을 수 있는

영혼 구원을 받은 이 후에,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율법대로 했으면 당연히 지옥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 된 용성을 위해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해서, 용성을 다시 살리신 주님의 십자가만을

필사적으로 붙들고,  말씀 안에 달라붙어 있답니다. ㅎㅎ

 

갈라디아서 2장 20~21절 말씀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용성의 경우만이 아니라.

주님께서 행하신 피의 사랑을 마음으로 깨달은.

구원받은 사람들 누구나가 같은 마음이 일 것이고,

형제님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런 합당한 생각을 하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만.

믿지 않는, 악한 마귀의 권세 아래에 있는 이 세상에서는

너무나도 적은 소수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ㅠㅜ

그렇다고 두 손 놓고 수수방관 할 수만은 없는 것이.

우리들은 먼저 주님께서 행하셨던 피의 사랑을 깨달았고,

구원을 받지 못하고 죽는 다면, 누구를 막론하고 당연히 갈 수밖에 없는

지옥이라는 것을 알리고,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다시 사셨음을 알려, 구원을 받게 해야 하는 의무를,

먼저 구원받은 이후로는 남은 생 동안 주님께 받은 사명으로 알고,


/말씀을 전파하자했던 형제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주님의 날에,

생명의 말씀을 함께 마음으로 새겨듣고 배우면서,

구원받은 우리에게 주어질 주님께서 맡기신 전도의 사명을

5분 대기조의 마음으로 기다려야 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동일한 믿음으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고린도전서 15장 12~20절 말씀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였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실 것이 없었을 터이요,

17.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