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살아있을 때는 건강이 최고일 것입니다만. 죽음 이 후의 세상에서는 구원 받음이 최고 일 것입니다.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

아나니아 심 2017. 7. 20. 22:51

살아있을 때는 건강이 최고일 것입니다만.

죽음 이 후의 세상에서는 구원 받음이 최고 일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장 6~10절 말씀

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오늘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평소에 잘 아는 사장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조금 오랜만에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렸는데,

예전보다. 몸이 조금 안 좋아 보이셨습니다.

그분께서 잘 지내지 하고 물으셨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돈 많이 벌어놨냐고 물으셨던 기억이 있는데,

건강이 최고라고 말씀하시면서 건강하라고 말씀하셔서,

예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드리고 돌아서면서,

속으로 혼자 중얼 거렸습니다.

살아 있을 때, 건강하면 건강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병이 들어, 몸이 불편해서야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살아있을 때는 구원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죽고 나면 비로 서, 구원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 )

 

내일부터 여름 하계 수양회가 시작됩니다.

오늘 일 마칠 즈음. 큰 형님께서 어떠한 일을 새로 시작하시려고,

며칠 전부터, 돌산에 땅을 고르는 작업을(중장비를 시켜서) 하고 계십니다.

왜 하필 수양회 기간 중에 일을 시작하는가 하고 생각해 봤지만.

세상일이라는 것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가야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두 말 없이 다녀오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예하고 대답한 후에,

집으로 오면서, 가지 말까하고 생각하다가.

조금 전에 건강이 최고라고 말씀 하셨던 사장님을 뵙고 나서,

돌산에서의 일은 나 없이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말씀을 들을 때나, 주님 일을 할 때는.

내가 참여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과.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듣고 임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갈까 말까 망설이던 마음이.

이번이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그 사장님을 뵙고 하게 되었고, 꼭 가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굳어졌습니다.

예전에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피로 이루신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으로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 눈물 나는 형벌 없이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진실 된 부활의 행하심을 알았고,

나의 지은 죄로 인해 지옥 형벌을 받아야만 했던 죄인임을 자복하고

회개하고 나서, 감동과 감사를 드린 후에, 침례를 받고나서,

구원받았을 때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마지막이라면, 구원을 받을 필요를 못 느끼겠지만.

3500 년 전부터. 약 1600년 동안에 참 하나님께 감동함을 입은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 된

성경 말씀대로, 태초부터 지금 현 시대까지

한 치의 오차 없이 전개되어가는 오늘을 살아가면서,

앞으로 전개 될 일들이. 말씀대로 전개되어 가리라는 것을

어떻게 믿지 않을 수 가 있겠습니까?

세상을 살아오면서 잘했다고 생각한 일은 거의 없지만.

구원을 받았다는 기쁨으로, 잘 한 것이 있다면,

주님의 참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과 감사를 드려,

인정하고 ,입으로 시인한 후에, 천국에서 영생 할 수 있는

구원을 받았다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갈까 말까 하는 생각을 접고,

내일 새벽에 선발대의 일원으로 출발해야 되겠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14절 말씀

-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았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