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내가 측량 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아나니아 심 2017. 10. 10. 18:01

 

내가 측량 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로마서 12장 1~2절 말씀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새대를 본받지 맢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때가 언제이었는지  기억이 희미합니다.ㅎㅎ

예전에 말씀 안에 들어와서, 구원을 받지 못했을 당시에,

먼저 구원받은 청년 형제자매님들의 모임에 참석했을 때,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혈기 넘치는 젊은 사람들의 모임이라면,

많이 마시지는 않더라도 술도 한잔씩 하고,

노래방 같은 곳에 가서 친목을 도모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찬송하고 기도하고, 세상에서 생활하면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힘들었던 일들을 토로(간증)하면서, 더욱 더 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구원인의 삶을 살아야 되겠다는 말들을 들으면서,

세상에서의 모임과 정 반대의 행함을 보고

처음에는 길을 잘못 들어섰다는 생각에

머리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었습니다.

세상에 있었을 때 용성은. 하나님의 존재는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우리들 인간의 삶에는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살아 왔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빨리 빠져나가야 되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시편 14편 1~3절 말씀

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빨리 빠져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교통사고로 인해,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

세상으로 나가지 못하고,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험해져만 가는 이 세상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던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으로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진실 된 사실이 쓰여 진 성경말씀을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고, 말씀 안에 들어 온 후로

몇 년 동안 듣고 배웠었지만. 그 듣고 배웠던 말씀들이.

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진실 된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듣고 배웠던 것이 아닌.

성경을 기독교의 경전으로밖에는 느끼지 못하다가.

3500년 전부터, 약 1600 여 년 동안에 걸쳐서,

참 하나님께 감동함을 입은,

각종 직업을 가졌던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된,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쓰여 졌다는 것을,

용성의 잘나지 않은 머리로 알았던 것이 아닌.

그 쓰셨던 언약의 말씀대로 지키시고

이루어져 나가는 세상이란 것을

몸으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깨달아 알아 가면서,

그 놀라운 행하심에 감동과 감사를 드림으로,

익은 벼가 머리를 숙이듯. 말씀 안에 거하면서,

잘나지 않은 마음을 숙여

순종된 삶을 살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ㅎㅎ

 

역대하 6장 14~15절 말씀

14.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15.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허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날과 같으니이다.

 

처음에 아무런 값없이,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 수 있는 구원을 받고나서,

달라질 줄 알았던 용성의 생각과,

용성을 둘러싼 주위의 환경이 개선될 줄 알았지만.

아무런 변화 없이, 아니 오히려, 괜히 구원을 받았다는

후회가 들 정도의 몸과 마음을 힘들게 했던 일들을 겪으면서도,

 

 

/

그 암울했던 시기를 어떻게든 극복하고 넘어 올 수 있게 한 것은,

너무나도 확실한 말씀과 동행하던

먼저 구원받은 신실했던 형제자매님들의

세상사에 초연했던 행함을 보고 들으면서(모두 회 간증)

본을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ㅎㅎ

하지만, 용성이 예전 막 말씀 안에 들어왔을 때는.

세상에서 들었던 몇 마디의 말씀을 나불대며,

참 하나님을 다 아는 것처럼 떠벌렸던 때가 있었고,

새로 말씀 안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서도

하나님과 성경을 다 안다는 말을 들으면서,

우리들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참 하나님을 다 안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도 불경한 일인지 깨달아 알아가고 있습니다.

 

시편 71편 15~18절 말씀

15. 내가 측량 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16.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의 곧 주의 의만 진술하겠나이다.

17.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사를 전하였나이다 .

18.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다만,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혀, 구원을 받음으로써 형제님께

(형제님께서도 분명 알고 계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ㅎㅎ)

작은 용성의 입술로 너무나도 소중한 구원임을 전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지 못했으면 전하지 못하겠지만.)

그리고, 이 세상에서 어떠한 죄를 지었더라도,

이 세상에서는 참 하나님께 버림을 받지 않고,

천국에 거할 수 있다는 산 소망을 가슴에 간직한 채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구원받은 사람의 특권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혹, 이를 이용하려고, 구원받은 사람으로써 잔머리를 굴려,

죄를 고의적으로 짓는다면, (예전에 용성도 그랬고, 최근에도 은연중에ㅠㅜ)

이 세상에서 어떠한 징계를 받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나는 아무런 징계가 없다고,

좋아 할 것이 아니라. 참으로 구원받았는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6~8절 말씀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친애하는 형제님. 얼마 전에 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며칠 입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징계를 받아서 몸이 다쳤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사고가 난 후에, 며칠이 지나서 생각을 해 보니까.

말씀을 듣지 못하고, 같은 천국 소망을 가슴에 간직한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함께 모여서 듣고 배우지 못한다는 것이,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제일 엄한 징계가 아닌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일 때문에 말씀을 듣지 못하는 것은 제외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생명을 다시 살게 한 말씀 듣기를 좋아하는

말씀과 동행하는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생명을 다시 살게 한 말씀 듣기를 좋아하는

말씀과 행복한 동행을 하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아모스 8장 11~13절 말씀

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13.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