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시편 116편 6~7 절 말씀
6.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들어갈 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9. 내가 생존 세계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사고를 당했었지만,
그동안 세상을 살아오면서,
아니 용성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의지인,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자는
신념(ㅎㅎ )을 가지고 있었기에,
사고가 나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다쳤던 몸이 금방 다시 회복 될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지금의 힘든 이 상황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ㅎㅎ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금방 회복될 거라고 생각했던 몸이
1년이 지나도 회복 될 기미를 보이지 않더라구요.ㅠ
그래도 회복 되겠지 하고, 예전에 해왔던 일을 다시 시작을 했었지만,
의욕만 앞서고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인지,
몇 번의 크고 작은 사고를 겪은 후에야,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절망감에 빠졌고,
죽고 싶었지만, 죽을 용기조차 없는 용성이
한없이 미웠던 때가 있었습니다.ㅠ
그래도 그 상황 하에서도, 여수를 벗어나면
어떻게든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태어나서 한 번도 벗어나지 않았던 여수를 떠나,
서울에서 몇 년 동안 심신을 회복하려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의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어 가는 것을 보고,
지금까지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왔던 것처럼
살아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마음 한쪽에서는 밀려오는 불안감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나이도 들어가는데, 할 줄 아는 거라고는 아무것도 없었고,
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심신을 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살아가야 하나 하고 막막해 할 때,
저희 큰형님의 호출로 여수로 다시 귀향을 하게 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이곳 여수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답니다.
그때까지의 모든 일이, 어떠한 상황 하에서 나왔던 용성의
/
생각에서 나왔지만, 교회에 발을 들여 놓고, 몇 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나의 생각대로 행해왔던 모든 일들은
참 하나님의 뜻대로 전개되어 왔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교회에 발을 들여놓고도, 남들은 몇 달 만에 다 받는 구원을
몇 년 동안 받지 못해 힘들어 하면서,
나와 구원과는 극과 극의 상극 이라는 생각에
교회를 떠날 생각 까지 했었지만, 말씀 안에 들어 온지 몇 년 동안
말씀을 똑바로 듣고 배우지는 않았더라도,
3500년 전부터 약 1600 여 년 동안에 걸쳐서,
성령님께 감동함을 입었던 40 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 되었다는 성경 말씀이,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쓰여 졌던 진실 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성경 말씀의 주된 내용은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참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안후로,
구원을 받기 위해, 용성에게 남아있던
세상에서 놓지 못한 미련들을 눈물을 흘리면서 내려놓은 후에야,
그 쉽다는 구원을 바울과 실라 를 가둔 옥문을 지키던 간수의
간절한 마음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사도행전 16 장 22~34절 말씀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히여 든든히 지키라하니
24.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 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 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세상의 미련들을 내려놓은 후에야,
주님께서 몸소 행하셨던 아가페 적 참사랑.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시고,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쓴 후에, 십자가 높이 달 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영원토록 받아야만 했던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진실 된 사실이 믿어지고,
진심에서 나온 감동과 감사가 나오드라구요.
그래서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ㅎㅎ
주님께서 행하셨던 피로 이루신 아가페 적 참 사랑을,
구원받기 전에도 수 없이 많이 듣고 또 들었었지만,
어느 때 성령님께서 내안에 들어오셔서,
어떠한 역사와 함께, 주님의 영광을 찬미케 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순간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나의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이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칠 때도 되신 것 같은데도, 주님께서 주신 힘으로,
말씀을 듣고 있는 많은 잃어진 영혼들과,
기존 성도들의 신앙 회복을 위해,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고 계시는 수원교회 홍 정현 목사님께,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 받으시기를,
오늘을 함께 하셔서 간절한 기도드리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성령의 인치 심을 받은, 구원받은ㅇㅇ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동일한 성령의 인치 심을 받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에베소서 1장 7~14절 말씀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