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시편 39편 4~7절 말씀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 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 뿐이니이다.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제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친애하는 형제님. 먼저 형제님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구합니다.ㅎㅎ
위의 말씀과 제가 형제님께 말씀 드리려는 말의 의미가
조금 다를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번 수요 말씀 때,
이요한 목사님께서 죽음에 연관된 말씀을 해 주실 때 생각났던 내용인지라,
두서없이 적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ㅎㅎ
예전에 말씀과 전혀 상관없이 세상 연락을 즐기면서 살다가,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사고를 당했다는 것은,
그동안 입이 닳도록 이야기를 해서, 형제님께서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말씀에 합당하지 않은 것 같아서
한 번도 말씀드리지 않았던 내용입니다.
사고를 당하고 처음에는 여수 전남병원에 갔었는데,
가망이 없다고 포기하라 그랬답니다.
하지만 죄는 미워도(친구랑 술 마신 후에 친구의 음주운전으로..ㅠ ),
하나뿐인 동생과 아들을 그냥 죽게 내버려둘 수가 없어서
광주 전대병원으로 혼수상태이었던 저를 데리고 갔답니다.
광주에 가서도 가망이 없다고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약 1달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있었는데,
한 달 조금 넘는 시간 후에 기적적으로 깨어나서 하는 말이,
제가 알지도 못하는 윗 조상들을 들먹거리면서,
그분들이 빨리 가라고, 너는 아직 올 때가 안 되었다면서,
쫓아 보냈다고 횡설수설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퇴원한 후부터,
친인척들의 제사에는 꼭 참석하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에 몇 번의 크고 작은 사고를 당한 후에,
도저히 여수에서 못 살 것 같아, 서울에서 얼마정도 있다가,
큰형님의 호출에 여수로 다시 귀향을 하게 되었고,
/
정말 우여곡절 끝에, 여수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된 후
몇 년 만에 구원을 받은 이후로는,
친인척 집 제사에 자주 찾아 갔었던 일은 잊고 있었는데,
저번 수요말씀 때, 이 요한 목사님께서 죽음에 연관된 말씀을 하시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떠오드라구요. 죽은 영혼이 어떻게
살아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나 생각해봤는데,
제가 혼수상태에 있었을 때에는,
혼이 이미 제 몸에서 떠나려 했던 때 이었고,
우리 조상님들도, 구원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았었는데,
어떻게 저에게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이야기를 생각하니까 말이 되드라구요.
그래서 구원받지 못하고 돌아가셨던 저의 조상님들께서,
구원받고 오라고, 저를 쫓아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
누가복음 16 장 19~28절 말씀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배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20.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아 있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참 하나님께서 구원을 받게끔 하시려고,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
사고를 겪게 하셨지만 그때까지도,
세상에서의 어떠한 희망을 잃지 않고, 찾으려 했던 때 인지라,
그 힘든 순간 중에서,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는 생각에,
쉽게 절망감을 갖지는 않았었습니다만,
참 하나님께서 구원받게 하시려고, 용성이 태어나기 전부터
저를 구원받게 하시려고, 보고 계셨고,
용성을 모태에서 조직 하셨는데,
어떻게 참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가 있었겠습니까?
시편 139편 139 편 13~16절 말씀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자 기록이 되었나이다
그 후로 크고 작은 사고를 몇 번 더 겪게 하셨지만,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참 하나님의 낯을 피해,
(그때는 참 하나님이 뭐니 그런 것은 전혀 생각 안하고,
나의 뜻을 앞세워 행했던 일들 이었습니다. )
여수를 떠나 서울에 몇 년 동안 있었는데,
저희 큰형님을 통해 여수로 귀항을 하게 하셨고,
저희 둘째 형님인 심 영희 형제님을 앞세워, 말씀 앞에 이끄신 후에,
몇 년 동안 말씀으로 세상의 때 묻은 옷을 벗게 하셨고,
구원을 받지 못한 몇 년 동안, 성경의 모든 말씀이,
3500년 전부터 약 1600 여 년 동안에 걸쳐서,
성령님께 감동함을 입은, 각종 직업을 가졌던, 40 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 되었다는 것과,
태초부터, 세상 끝날 까지 의 모든 말씀들이, 예언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모든 예언의 말씀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이루어져 왔고,
지금도 전개돼가고 있는데, 아직 이루지 않은
내일을 예언한 말씀들이 이루어지지 않으리라는
무모한 도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모든 예언의 말씀들이 한 치의 오차 없이
전개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 놀라운 책은,
세상 어떠한 사람이 쓸 수 없는 책이란 것을 인정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더라구요,
/
그래도 그때까지는 세상에 미련을 못 버렸던 때인지라,
다시 세상으로 나갈 기회만 엿보고 있었습니다만,
말씀 안에 들어와서 구원을 받지 못한 몇 년 동안,
성경말씀이 참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쓰여 졌다는 것과,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시려고,
말씀이 육신의 옷을 입고 오셨던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 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진실 된 사실을 말씀 안에 들어 온지
몇 년이 지난 어느 순간 마음으로 받아들여 온전히 믿게 되었고,
진심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그 받기 쉽다는 구원을 몇 년 만에 받고,
지옥 갈 어떠한 심판도 받지 않고, 천국에서 영원한 영생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산 소망을 가슴에 품고, 정말 꿈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답니다.ㅎㅎ
요한복음 12장 44~50절 말씀
44.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다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다
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친애하는 형제님. 이 땅에서의 썩어 없어질 어떠한 희망이 아니라,
너무나도 확실한 천국 영생의 소망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의 후사가 되어, 같은 천국 소망을 가슴에 간직한
구원받은 무리 안에 거하고 있다는 것이, 지금 이 세상에서는
이익 된 삶보다는 어떠한 고난의 오늘을 살게 하지만.
고진감래의 확실한 산 소망을 가슴에 품고, 형제님과 함께
말씀 안에서 믿음의 아름다운 교제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늘 외부의 날씨는 온 몸과 마음까지 얼어붙게 하는
매서운 겨울 추위지만,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과
영생의 말씀을 함께 듣고 배울 수 있고,
용성이 사랑하고 있고 또 용성을 사랑해주는 구원받은 형제님과 함께
믿음의 아름다운 교제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용성을 행복하게 하고 있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말씀으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아들 된 구원받은 ㅇㅇ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아들 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로마서 8장 14~17절 말씀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