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아나니아 심 2018. 1. 9. 22:42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요한복음 14 장 17~20절 말씀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알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돈은 있다가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사람을 많이 알아야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하면서

구원받기 전까지, 그렇게 알고 세상을

나의 주관을 앞세워 살아왔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어떠한 사람을 만났을 때,

적당한(?)뻥도 치고, 허세도 부려가면서,

어떻게든 저를 어필하려고 했었습니다.

말씀 안에 들어와서도, 구원을 받지도 못했으면서도

구원을 모르는 세상  지인들을 만났을 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거들먹거리기도 했었지만,

말씀 안에 들어 온지 몇 년 만에, 주님께서 몸소

당신의 피로 이루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 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시려고,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 되시어,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 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

진실 된 사실을 알았고, 진심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림으로,

이 짧은 생 다음에 반드시 가게 될 죽음 이후의 세상인 천국과 지옥 중에,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살 수 있는 구원을 허락받은 이후로는,

나 같은 죄인을 위해, 당신을 희생하셨던 주님을 생각만하면,

어떠한 말이라도 말을 함부로 할 수 있겠습니까?ㅎㅎ

(용성은 아무 생각 없이 입에서 튀어 나온 대로 말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조금씩 고쳐가고 있습니다.ㅎㅎ)

 

전도서 5장 2~3절 말씀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3.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친애하는 형제님. 얼마 전 주님의 날에,

교회당에서 새로 부임해 오신 김 정호 목사님을 모시고,

봉사회 월례회를 가졌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함께 모인

약 30 분 봉사회 형제님들의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었는데,

말주변이 없기도 했고, 저를 내세울 만한 어떠한 것도 말할게 없어서,

해당구역과 구원받은 연도, 그리고 봉사부서를 말하고 나니까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한 가지 형제님을 생각하면서,

말씀에서 떨어지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었습니다.ㅎㅎ

예전에 형제님께 용성의 마음을 처음 보내면서,

제가 말씀 안에서 벗어난다면,

형제님에게 용성의 어떠한 마음도 전하지 않겠다고,

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린 후에, 말씀을 구했었거든요.

 

마태복음 10장 29~31절 말씀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29. 참해 두 마리가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새신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구원받지 못한다면, 몸과 영혼을 모두 지옥에 멸하시기도 하고,

하찮은 참새 한 마리 땅에  떨어지는 것과, 사람의 머리털까지

 

/

다 세시는 참 하나님 아버지이신데,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구원받은 한사람의 말씀에 붙고 떨어지는 것도,

참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을 배우면서 알게 되었는데,

지금껏 형제님께 용성의 간절한 마음을 보내게 하셨던,

참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해서, 참 하나님의 말씀에서

결코 떨어지지 않겠다는 호언장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용성이 구원받고, 말씀 안에 머문 시간이 늘어날수록,

참 하나님의 진정한 아들로 거듭남을 느껴가고 있지만,

이제는 말씀 밖으로 벗어나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세상에서 용성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고(?),

구원받은 무리 안에서도, 용성의 밖으로 드러나는 철없고, 초라한 모습이 아닌,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정으로 믿고 받아들인,

구원받은 용성을 참으로 알아주는 사람은 거의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세상을 방황하던 용성을 위해 목숨을 버려,

피 흘린 후에 죽으셨다가 다시 사셨던 사실을 알게 하셨고,

주님의 그 피 값으로 사신 구원받은 용성을 알고 계시고,

용성 또한, 주님의 그 피의 참 사랑을 온전히  믿고,

진정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받은 이 후로는,

세상 어떠한  사람이 아닌, 참 하나님께만 잘 보이고

좋게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ㅎㅎ

(그렇다고 형제자매님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녀요.ㅎㅎ )

 

갈라디아서 1장 7~10절 말씀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10.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사랑하는 형제님.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이후의 삶은,

주님의 성품을  닳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영원한 영광된 삶을 위해,

고난의 십자가를 기쁜 마음으로 지셨든,

구원받은 우리들도, 주님의 행함을 본받아,

말씀을 배척하는 이 세상에서,

내일 반드시 거하게 될 천국에서의 영광된 삶을 바라고,

각자의 십자가를 기쁜 마음으로 지고,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고 배웠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용성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것입니다.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형제님께서도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주님께서 지신 고난의 십자가를 기쁜 마음으로 지고,

주님을 따르고 계시는 구원받은 ㅇㅇ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주님께서 지신 고난의 십자가를

형제님과 같은 기쁜 마음으로 등에 지고,

이 생명 길 위에서 주님을 따르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마태복음 16 장 21~25절 말씀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 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