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맞습니다.

아나니아 심 2010. 4. 21. 23:00

슬플때 나리는 비는,

용성에게는

고마움의 비지요.!

우산 없이 비를 맞아도

그게 빗물인지 눈물인지

알수 없을 테니까요.ㅠㅠ~!

 

기쁠때 나리는 비는,

용성에게는

사랑스러운 비지요!

우산 없이 비를 맞아,

내 속에 잠들어있던,

내 속에 침전되어 있던.

당신을 향한.

진실 되고,

순수한 사랑의 씨앗이.

곱디곱게

발아 되어 지니까요.ㅎㅎㅎ~~!

 

순수한 사랑을.

헌신적 사랑을.

가르쳐주신 당신.

당신께서는,

사랑을 모르던(?).

황량하기만 하던.

용성의 메마른 가슴속에.

사랑의 단비를 나려주십니다.

나의 주님!

오늘도 당신의 사랑을 맞습니다.

 

요엘 2장23절 말씀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메말라 있던, 용성의 가슴속을 촉촉이, 사랑으로 적셔주시는 분.

당신께서 가르쳐 주신 내리사랑. 그 사랑을 형제자매님들과,

잃어진 영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되돌려 드리고픈 하나님의 小子된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