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이사야 49 장 5~ 8 절 말씀
5.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6.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의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존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서에게 미움을 받은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심신이 새파랗게 어렸을 때는,
세상에서 하고 싶었던 것도 많았고,
이루고 싶었던 꿈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꿈들을 향해, 거친 세상의 파도를 즐기듯 타고 넘어오다가,
생명을 위태롭게 했던 한 번의 큰 파도에,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 된 후로는,
나같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놈도 없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넘어오던 때가 있었습니다.ㅠ
참 하나님께서 잘나지 않은 용성을 알게 하고,
허황된 마음을 낮추게 하시려고 죽음 직전까지 가게 했던
고난을 허락하셨다는 생각을
참 하나님께 운명 적 붙들림 받았음을 확신하고 있는 지금은
감사드리며 하고 있습니다만, 그때 당시에는
살아갈 일말의 희망을 잃고, 죽지 못해 살아가던 때가 있었습니다.ㅠ.
몇 번을 말씀 드리지만, 지금은 구원받고 말씀 안에서
전화위복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은 용성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말씀으로 구원받은 사람들 거의 다가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ㅎㅎ
시편 119 편 67~71절 말씀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68.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69.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70. 저희 마음은살쪄 지방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지금도 세상에서 오랫동안 해왔던 일도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고,
그 일을 할 때에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지는 못하지만,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 세상에 임하신 주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진실 된 사실을 알았고,
그 행하심에 진심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보장 받은 구원을 받고 부터는,
세상에서는 조금 못나 보이고 초라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렇게 자괴감을 느끼는 삶을 살지는 않고 있답니다.ㅎㅎ
그렇다고 언제나 함께하고 지켜주시는 주님만을 믿으면서,
두 손 놓고 게으름을 피우면서 살아가는 것을
주님께서는 바라지 않을 것이고,
용성 또한 세상일은 잘 하지 못 하더라도,
어떠한 일이라도 주님께서 용성에게 허락하신
당신의 영광을 위한 일이 있음을 믿었고,
간절히 기도드린 후에, 지금 형제님과
말씀 안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 나누기를 바라는
용성의 간절한 마음을 보내고 있답니다.
또 말씀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지만,
먼저 구원받은 신실한 구원받은 사람의
행함을 닮아가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고린도전서 11 장 1~2절 말씀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바울 사도께서도 당신께서 주님을 닮는 삶을 사는 것 같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당신 닮기를 원했던 것처럼,
말씀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은, 먼저 말씀으로 구원받은
이 요한 목사님의 주님향한 신실한 마음을 닮아가야 하겠습니다. ㅎㅎ
저번 주님의 날에 김정호 목사님께서
귀한 영상자료를 한편 보여주셨습니다.
해마다 연 초 가되면 목사안수 식을 치르잖아요,
그래서 해가 거듭 될수록 신실한 전도인 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감사기도를 드리고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교단의 수장이신 이 요한 목사님께서는
누구에게 목사안수를 받으셨는지 늘 궁금했었거든요.
그 영상화면을 보니까 지금의 용성만한 나이쯤(?) 되신
아주 젊으셨던 목사님께서, 우리교단의 모태교단을 창설하신
외국의 목사님께(이름을 들었는데 메모를 못했어요.ㅠ )
목사안수를 받으셨던 것을 보면서,
그 목사안수를 받으신 후로, 거의 반백년이 흐르는 시간 동안
주님의 복음의 말씀만을 전하면서 외길 인생을 걸어오셨음을 보면서,
용성도 목사님처럼 그렇게 외적으로
담대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없을지라도,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처럼,
이 요한 목사님께서 몇 십 년 동안을 낮은 마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의 본을 보이신 것을 본받아,
용성도 익은 벼가 머리를 숙이듯 먼저 구원받은 자로서
나중 구원받은 이들의 발을 씻기는 낮은 마음으로
신앙생활에 임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그 영상을 보면서 했습니다.
형제님 우리함께 낮은 마음으로 말씀 안에서
믿음의 신앙생활에 함께 임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원하는 용성의 마음입니다.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주님의 피로 씻기 움을 받은 구원받은 ㅇㅇ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동일한 주님의 피로 씻기 움 받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ㅎㅎ
요한복음 13장 4~10절 말씀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12.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