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아나니아 심 2018. 9. 4. 18:44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이사야 308~14절 말씀

 

8.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9. 대저 이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10.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11.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13. 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14. 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 같이

아낌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띁것도 얻지 못하리라

 

학창시절에는 시집이나, 소설책 읽는 것을 좋아했고,

그런 부류의 책을 즐겨 읽었는데,

교과서를 읽고 배우는 것과 학과공부는

왜 그렇게 하기 싫어했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책을 펴서 공부만 할려고 하면 졸음이 몰려왔거든요.ㅎㅎ

말씀 안에 들어와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경 말씀을 배척했듯,

성경책을 배척하지는 않았지만. 처음에는 성경책 배우는 것을 싫어했고,

읽고 듣는 것을 싫어했었습니다. 성경책은 너무나 두꺼웠고,

용성은 눈도 너무 나쁜 데, 글씨도 너무나 작아서,

학교 다닐 때처럼 말씀을 듣고 배우기 위해

성경책을 펴기만 하면 꾸벅꾸벅 졸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ㅜ

또 형제님도 아시다시피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용성은 이명이란 난치병을 앓고 있어서 청력이 떨어진 관계로,

처음 교회에 왔을 때부터 맨 앞줄에 앉아있다보니,

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설교 말씀이 자장가 역할을 하기도 해서,

저희 둘째 형님인 심영희 형제님께 뒷자리로 가서 앉으라는

힐책을 받았던 부끄러운 기억도 있답니다.ㅠㅜ

 

시편 13913~16절 말씀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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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지만 아무리 졸면서 듣고 배웠다고는 해도,

용성의 형질의 이루기 전부터 주님께서 보셨고,

용성의 장부를 모태에서부터 조직하셨다는 것을

처음 듣고 배웠을 때는 당연히 믿지 못했었지만.

이 성경책이 세상 어떠한 사람도 쓸 수 없는 책이란 것과,

태초부터 세상 끝날까지 눈으로 본 듯 한

모든 예언으로 쓰여진 책이라는 것,

그리고 쓰여진 말씀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흘러 왔고,

지금도 말씀대로 전개되어 간다는 것을,

용성의 주관적 생각이 아닌,

여러 공적인 경로를 통해 보고 들은 후에,

이 성경 말씀이 세상 어떠한 사람도 쓸 수 없는,

참 하나님의 말씀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답니다.ㅎㅎ

그래서 요즘에는 말씀 시간에는 조는 일이 거의 없답니다.

(?ㅎㅎ형제님께 보내는 용성의 마음은 주로 새벽에 쓰는데,

수요일 날 새벽이나 일요일 날 새벽에는 될 수 있으면 쓰지 않고,

그 전에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잘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말씀을 배우면 배울수록 참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쓰신 책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참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민으로 택하신 이스라엘 민족들이

말씀을 받은 선지자와 선견자들의 수없이 많은 

정직하고 올바른 경고의 말씀 듣기를 싫어했고,

정직하고 진실 된 사실과는 관계없이,

오직 감탄고토의 듣기 좋은 말씀 만을 듣고자 하는

완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수없이 선지자들을 통해 이스라엘 거룩하신 자의 말씀으로

돌이킬 것을 경고하고 또 경고했지만,

끝내 그들은 말씀의 정로를 버리고,

인간들의 생각만을 좇아 행동하다가.

결국은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수없이 많은 꾸짖음을 받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선민으로 택하신 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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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베풀기 위해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신다는 말씀을,

각시대마다 선지자들을 내세워 경고로

돌이키기를 말씀하셨음을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3015~18절 말씀

 

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16.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17.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오늘을 살아가는 말씀을 배척하는 이 시대에도,

말씀 받은 많은 선지자 들이

아무런 값없이 받을 수 있는 구원을 받으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이 때에,

형제님과 용성을 비롯한 말씀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말씀 받은 선지자 이 요한 목사님으로부터 파생된

말씀 받은 전도 인들의 너무나도 정직하고

확실한 입술로 전파하는 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구원을 단지,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 세상에 임하신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 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흘린 후에,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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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 하셨음을 온전히 믿고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리기만 한다면,

오로지 참 하나님의 은혜로 영원토록

천국에 거할 수 있는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대로 행 했기에,


이렇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ㅎㅎ

아무런 값없이 천국에 거할 수 있는

잠자던 양심이 깨어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나 혼자만 천국에 살겠다는 이기적 마음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의 남은 생 동안, 누가 시키지 않아도,

구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이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그리고 지인들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구원을 알리고 말씀 안으로 이끌어

생명을 다시 살 수 있게 하는 말씀을 듣게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먼저 구원받은 사람들의 본분이라고,

입으로 하는 말보다 실천하는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시는,

생활 구원을 이루어 나가시는 이요한 목사님께서도,

언젠가는 주님께서 목사님께 맡기신 일을 끝내면,

수고했다는 말씀과 함께, 당신의 나라로 영접해 가실 것입니다.

그 빈 자리를 제2, 3의 이요한 목사님께서

이어가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ㅎㅎ


누가복음 2333~43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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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죄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 가로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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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친애하는 형제님. 저번 한 주간 동안은

김정호 목사님께서 주관하셨던 교구집회가 있었습니다.

그 집회 가운데에서도 김정호 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너무나도 정직하고 확실한  말씀을 듣고,

새롭게 구원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용성은 매번 말씀을 들으면서 이 짧은 세상 떠나

천국에 가면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ㅎㅎ

예전에 서도석 목사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용성을 비롯한 많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때 골고다 언덕 십자가 위에서,

주님과 함께 못 박혀 죽은 두 죄수 중에,

죽음 직전에 구원받은 죄수를 꼭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 사람은 살면서 선하고 좋은 일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기에,

십자가형을 받고, 형장의 이슬로 죽음을 맞이했지만,

죽음 직전에,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죄수를 꼭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천국에 살 수 있는 영혼 구원을 받는 것은 순간이지만,

말씀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은, 말씀의 능력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을

말씀 앞으로 이끌어 말씀을 듣게 한 후에,

구원을 받게 해야 되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구원을 받았으면 반드시 해야만 되는 책임이 있다고,

매번 이 요한 목사님께서도 말씀하고 계시고,

그렇게 행하며 사는 것이, 세상에 있을 때의

생활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아닐런지요.ㅎㅎ

말씀 안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생활 구원을 이루어 나갔으면 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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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구원받고, 주님의 마음을 닮아.

다른 구원받은 사람들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계시는

구원받은 ㅇㅇ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행복한 마음으로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ㅎㅎ

 

빌립보서 25~11절 말씀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7.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8.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9.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0.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