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필연으로 다가올 사랑을 기다리며...!

아나니아 심 2010. 5. 9. 19:35

주님! 보옵소서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에게

사랑 받는다는 것이

이렇게나 힘들고,

가슴 미어지는 아픔임을

이제야 용성

몸과 마음으로 느낍니다.

너무나 부족함을

많이 가진 용성이기에....!

 

주님! 보옵소서

채찍에 살점이 찟기우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아픔의 사랑으로

이 세상 용서받지 못할

죄인들을 위하여,

그 고귀한 피흘리신

희생의 사랑으로.

이 죄인을 구하신

사랑에는 터럭만도

못한 작은

용성 사랑이지만......!

용성은 아파하고

괴로워하며

기도 또 기도드립니다.

어딘가에 계실 자매님!

부디 평안히 계셔요^^

 

필연처럼 사랑할수 밖에 없는 사랑.그런 사랑

그런 사랑을 하고있다면 당신은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용성도 이제. 정말 정말로, 행복하고 싶다

 

 

빌립보서 2 5~16절 말씀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모든 일을 시비가 없이 하라
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