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도다 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도다 하였나이다.
시편 68절 3,4절 말씀
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찌어다.
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 이름을 찬양하라
타고 광야에서 행하시던 자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 그 앞에서 뛰놀찌어다
완벽하지 못했기에, 아름다울 수 있었고,
참 하나님께서 완벽하지 못했지만.
구원받아 의인 된 우리들과 함께 하셨기에
참 하나님 앞에서 뛰어놀 수 있어서
더욱더 아름답고 행복 할 수 있었던,
성도 교제의 날을 기쁨으로
감사드리며 마칠 수 있었습니다. ㅎㅎ
같은 천국소망을 함께 공유하면서,
어린아이들처럼 뛰어놀았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단정하셨던 목사님께서도
와이셔츠 단추를 풀듯 쪼끔은 풀어지신
느슨한 마음으로 오늘을 즐기자고 말씀하셨고,
함께한 전 성도들도 오늘만큼은
힘들었던 일상을 내려놓은 채,
오늘이 세상 마지막 날인 것처럼
다 함께 모여 오늘을 뜨겁게 즐기며 불태웠습니다.
그렇다고 세상 사람들처럼,
먹고 놀자 식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함께 하신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대견해 하실 몸짓 마음 짓으로
행복한 오늘을 뜨겁게 불태웠습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이 함께여서
더욱 더 행복한 성도 교제의 날 이었습니다.
주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셨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이라서,
더욱 더 즐거울 수 있었습니다.
참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 곳곳에
세상 마지막을 말씀하시지만,
이번 성도 교제의 날이 세상에서 누리는
마지막 행복이 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어디에도 없이,
구원받음으로 내일 천국에 반드시 거하게 될
존귀한 신분이라는 것과,
천국에서의 행복할 나날들을 바라며
오늘을 뜨겁게 불태울 수 있었습니다.
ps 일상에 묶여 함께 하지 못한 형제자매님들과.
신앙의 실족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형제자매님들을 돌아보며
기도할 수 있는 구원받은 용성이 되려 합니다.ㅠㅜ
시16편 2~3절 말씀
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도다 하였나이다.
3.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