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야고보서 4장 13~14절 말씀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여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나의 뜻대로 이것도 해보고 싶었고, 저것도 해보고 싶었던
꿈 많던 유년 시절이 어제 속으로 사라져 버린 후에,
나 자신만의 힘으로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일을 한 번 겪고 난 후로는.
돛을 잃어버린 배처럼 이리흔들 저리 흔들거리면서
땅만 바라보고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ㅠ
그러다가 이대로 죽을 수 없다는 생각에,
지금 이 순간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또 중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건강할 때는, 정작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옛말에 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은 것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몸이 건강할 때는, 이것도 해보고 싶었고,
저것도 해 보고 싶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해 있었는데,
한번 몸을 다치고 나니까,
그 전 까지 가지고 있었던 자신감을 잃어버렸고,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교통사고를 겪고 난 후에는,
더이상 허세를 부릴 수 없는.
나 자신이 얼마나 초라한 놈인가를 알게 되니까
비참해지더라고요 ㅠㅜ
전도서 3장 19~21절 말씀
19.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것이 헛됨이로다
/
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2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것을 누가 알랴
그전까지 용설 삶의 1순위는 엄마 건강이었고,
그다음에 친구들, 그리고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면서 살아가는 것이었고,
그렇게 살다 보면, 한번 뿐인 세상에서,
반드시 외적으로 성공해,
마지막에 웃으면서 생을 마감 할 수 있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지금은 비록 초라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는
나는 대기만성형 이라는 생각으로
밝은 내일을 나름대로 준비하면서 살아가다가.
죽음 앞에까지 간 사고를 당하니까,
그때서야 비로소 몸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어. 그때부터는 일단은
몸의 건강을 되찾고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그전까지 가리던 음식도 가리지 않고 먹고,
새벽에는 달리기, 그리고 퇴근 후에는
헬스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해보다가,
서울까지 가서
몸을 회복해 보려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여수로 귀향한 후,
여수 교회에 들어와서 성경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죽으면 모두 끝이라고 생각했던 이 세상이,
영원한 세계를 가기 위한 징검다리에 불과하고,
썩어 없어질 육신보다도
/
육신이 담고있는 영혼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답니다.
(곧 바로는 아니고 ..ㅎㅎ)
어렸을 때, 교회에 잠시 다닌 적이 있었고,
학교 다니면서 교과서가 필수이듯.
불교에는 불경, 이슬람에는 코란이라는 경전이 있듯.
기독교에는 성경이라는 기독교의 경전을 가지고
일요일 날 교회에 가는 것 이라고 생각해 왔고,
다른 종교의 경전들이 모두 사람에 의해 쓰여 졌듯.
성경도 사람의 생각으로, 사람에 의해
쓰여 졌다고 의심 없이 믿고 있었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20~21절 말씀
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하지만 이 요한 목사님을 비롯한
말씀을 받았다는 김 정호 목사님과
점점 많아져만 가는 목사님들이.
성경책을 자세히 가르쳐 주면서,
분명 각종 직업을 가졌던 40인의 사람에 의해,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부터
약 1600년 동안에 걸쳐서 눈으로 본 듯한,
모든 예언으로 쓰여졌지만.
모두가 한사람에 의해 쓰여졌다는
일체감을 준다는 것과. 예언의 말씀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역사가 전개되어 왓다는 것을,
억지로 우기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찾아가면서 설명하는데,
반박할 만한 어떠한 빌미가 없더라구요,ㅠㅜ
이사야 34장 16절 말씀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였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그 말씀에서, 과학적 DNA 검사로 밝혀진
인류 최초의 조상 아담이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 죄의 대물림으로
영원한 불 못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고,
가서 영원토록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처음 보고 들었을 때는,
솔직히 믿지 못했고,
죽어 봐야 알 수 있지 않냐는,
믿기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로마서 5장 17 ~19절 말씀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믿지 못했기에, 구원을 받지는 못했지만,
말씀 안을 떠나지 않고,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이 말씀은 다른 세상에 나와 있던
사람에 의해 쓰여 진, 종교 서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란 것을,
여러 공적인 경로를 통해 듣고 보면서 깨닫게 되었고,
어떠한 반박하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내려놓은 후에,
진실 된 참 하나님의 말씀임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뻣뻣이 굳어 있던 용성의 마음이,
소금물에 숨이 죽듯,
말씀으로 숨이 죽어 낮아질 수 있었기에,
말씀 안에 들어온지 몇 년 만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
세상에 임하셨던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 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칙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영원토록 받아야만 했던,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놀라운 부활하셨던 주님을 온전히 믿게 되었고,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을 허락하셨다는 생각입니다.ㅎㅎ
이제는 구원을 감사함으로 받고
/
다시 또 몇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말씀 안에 거하면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열매를 얻기 위해,
용성에게 맡기신 당신의 영광을 위한 일인.
형제자매님들과의 사랑의 교제를 위해
용성을 낮추는 일과.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말씀 안에서
믿음의 아름다운 교제를 위한
용성의 작은 마음을 전하는 일,
그리고 보잘것 없는 용성에게 맡겨진
복음 전파의 일을 묵묵히 행하다보면,
용성이 감당 못 할, 열매를 안겨 주실 것을
의심 없이 믿고 있습니다.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성령의 열매를 얻기 위해
말씀 안에서 형제님께 맡겨진
주님의 영광을 위한 일을 묵묵히 행하고 계시는
말씀으로 구원받은 ㅇㅇ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성령님께 받을 열매는 생각 않고, 주님께 받은
너무나도 감사한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묵묵히 살고자 하는, 형제님과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ㅎㅎ
갈라디아서 5장 22~26절 말씀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하나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 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