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세상기억 새 하얗게될때...

아나니아 심 2010. 5. 11. 20:08

모든 게 부족한 소자이지만

부족함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부족함을 만족함으로

감사하게 하소서!

 

 

바라볼수록

너무나 커다란 나무들이

용성 움츠러들게 할 때면

만족의 주님을 찾게 하소서!....

 

아직은 시작일 뿐이라고.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고 .

아직은 눈물을

흘릴 때가 아니라고 ....

 아직은 험난한

고난의 바다에서 표류해도....

 

 

어느 때! 주님의 사랑하심이

소자(小子)에게 임하리란걸!....

어느 때! 주님의 나라에

소자(小子)가 거하리라는걸!....

어느 때! 이 험한 세상기억도

새 하얗게 되리라는 걸! .....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험한 세상 속 에서는 너무나

힘없고 약한 小子 지만......!

 

 

처음 교회에 발을 들여 놓았을 때 하나님 향한 깊은 신앙심으로

작은 용성을 주눅 들게했던 형제자매님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아버지를 외칠 때 썼던 건데 몇 년이 지나 다시 보다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