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아나니아 심 2019. 4. 20. 13:04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누가복음 17 11~19 절 말씀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
12. 한 촌에 드러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13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
15.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사마리아 인이라 .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   

3500년 전부터 약 1600 여 년 동안에 걸쳐서,  

성령님께 감동함을 입은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적어 완성되었다는 성경 말씀이,   
진실 된 참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쓰신 책이라는 것을,
듣고 배운 그 말씀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지금껏 세상이 전개되어왔음을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보면서마음으로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불 못 지옥에 갈수 밖에 없었고,

가서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받아야만 했던,

문둥병과도 같은 용성의 더러운 죄를

당신의 고귀한 피로 씻김 받았음을 확실히 믿는 지금은,

말씀안을 떠나지 않고, 아무런 값없이 구원해주신 주님을 위해,,

당신의 영광을 위한 어떠한 작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

감사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알아서 행하려 하고 있답니다.ㅎㅎ

하지만 처음 말씀 안에 들어와서                                     

용성이 죄인이라는 말을 듣고,
부인했던 부끄러운 기억이 있습니다.

 

창세기 2 7절 말씀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말씀과 전혀 상관없는 세상에 거했을 때는
나처럼만 세상을 선하게 살아간다면,
세상 법이 필요 없을 거라는                                 

교만과 자만으로 세상을 살아오다가,
말씀 안에 들어온 후에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과학적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혀진
인류 최초의 조상인 첫 사람 아담이,
아담 자신을 흙으로 지으시고,

온 우주와 세상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죄지음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이,
문둥병과도 같은 씻을 수 없는 죄의 대물림으로,             

불 못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고, 또 가서

피눈물 나는 고통의 형벌을 영원토록 받아야만 되는

어찌할 수 없는 죄인의 신분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부정도 해보고, 교회를 떠날 생각도 했었습니다.  

 

로마서 517~21절 말씀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쳐나니
21. 이는 저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로다.

하지만. 말씀을 지속적으로 듣고 배우면서,

용성이 지옥에 갈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인정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용성이 처음 말씀 안에 들어왔을 때는,

피폐된 심신을 회복한 후에,

다시 세상으로 나가서,

이 세상에서 잘살아 보려고

말씀 안에 들어왔었지만, 우리들 인간을                                    

너무나도 사랑하셨던 참 하나님께서,
아담의 피를 받지 않고,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성령으로 잉태되어 세상에 임하신 예수님 되시어,
말씀에 온전한 복종 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의 범죄 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

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부활 하셨던 주님께
마음에서 우러난 감동과 감사를 드려,

몇 년 만에 구원받았음의 확신을 하고

참석한 여름 하계 수양회에서                

그 옛날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받았던 침례를 받았을 때.            

물속에 들어가면서, 말씀과 상관없는,

세상의 이를 쫓으며 살았던 용성도 주님과 함께 죽었고,                    

물 속에서 올라왔을 때, 주님의 부활 하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 되어,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다시 산 자 된 오늘을.             

말씀 안에서 바뀐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로마서 63~5절 말씀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구원 받았음의 확신을 한 후로는,                        

주님께 깨끗함을 받았지만, 주님을 찾지 않고        

각자의 길로 갔던 9명의 문둥병자처럼                  

세상에 나가서 이루려고 계획했던 마음 보다도,

 

/

 

구원받은 몸으로써 깨끗함을 받아,

주님께 감사를 드리러 왔던 

한 명의 의로운 문둥병자가 되기로 작정하고

말씀 안에 달라붙어 있어, 구원을 허락해 주신 말씀을

말씀 받은 이 요한 목사님을 필두로 한 김정호 목사님과,

동일한 말씀 받은 점점 많아져만 가는 전도 인분들의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통해 듣고 배우면서,

그 배운 말씀으로 용성의 마음속을 가득 채워

남은 생을 말씀 안에서 용성을 구원해주신

주님의 성품을 닮는 삶과,  

아무런 값없이 구원해주신 참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피로 구원받았음을 잊지 않고,

어떠한 일 앞에서도 주님의 피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나 자신을 믿고 의지해 결심을 했었지만,

작심삼일 이란 속담이 틀리지않다는 것을 실감 했습니다

세상에서는 몇 십 년 동안, 나 자신을 의지해서,

혼자서도 잘 산다고 살아왔었는데, 구원받은 사람으로,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면서는,

나 혼자만의 힘과 능력으로는

이 길을 똑바로 걸을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ㅠㅜ

 

잠언 35~6절 말씀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그 후로, 말씀으로 삶의 기준을 삼고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을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혼자서는 주님의 십자가의 무게를 감당할 수가 없더라구요.

저 천국까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더라도,

 

/

 

이 생명 길을 함께 걷는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받은 동역자들이 없이는,
결코, 혼자서는 걸을 수 없는 길임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 참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 함께 모여,
주일 말씀을 마친 후에,                                               

전 성도가 몸과 마음이 하나임을 되새기기 위해,
여수교회 한마음 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ㅎㅎ
그 뜻깊은 자리에서 용성이 사랑하고 있고,
또 용성을 사랑해주는 형제님과도
당연히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구역별로 맛있는 음식도 가지고 온다고 하니까,           

그 음식들을 함께 먹으면서 오늘을 즐겼으면 합니다.
그럼 쪼끔 후에 뵙겠습니다.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음으로 인해,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참 하나님을 찬미하고 계시는,

말씀으로 구원받은 ㅇㅇ 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말씀을 온전히 믿음으로 믿어

아무런 값없이 구원받은 후에,                             

기쁘고 순전한 마음으로 참 하나님을 찬미하고 있는,                              

형제님과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ㅎㅎ


사도행전 246~47절 말씀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