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시편 46편 1~3절 말씀
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바닷물이 흉융하고 뛰노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 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힘들 때 아직은 바닥이 아니다.“ 라고 되뇌면서,
어떠한 힘든 일 앞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오늘을,
나 자신을 의지해서 살아가려한
교만했던 용성 이었습니다.ㅎㅎ
비록 많이 배우지도 못했고,
많이 가지지도 못했지만.
결코 남들에게 뒤지는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에,
용성에게 찾아올 어떠한 기회가 온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죽기 살기로 잡아서,
지급보다도 평안한 삶을
당연한 듯 영위해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에,
그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을 대비해서,
지금은 준비하는 기간이라고 믿으면서,
때를 기다리며, 누워 있는
와룡의 마음으로 살아가다가.
용성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힘든 일을 겪게 되었고,
어떠한 선택의 여지 없이, 살기 위해서,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 죽기 살기로 잡은 후에,
비를 피하듯. 모진 세상을 피해,
참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아. 말씀 안에 들어와서야.
몇 년 만에 말씀을 마음으로 새겨듣고,
참 하나님의 능력을 깨달은 후로는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융하고 뛰노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참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용성을 지켜주심을 온전히 믿고,
어떠한 두려움도 가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ㅎㅎ
사도행전 17 장 30~31 절 말씀
/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알지 못해 말씀과 전혀 상관없는
세상에 거했을 때는.
참 하나님과 심판자와 죄인의 공적인 관계이었지만.
말씀 안에 들어와서,
비록 몇 년의 시간을 허비하기는 했지만,
말씀 받은 이 요한 목사님을 필두로 해서,
목사님으로부터 파생된 저희여수교회
김 정호 목사님과. 강병권 목사님.
그리고 동일한 말씀 받은, 점점 많아져만 가는,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가지신.
전도인 분들의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지속적으로 듣고,
또 들은 말씀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전개되어가는 세상을,
직, 간접적으로 체험해 가면서는.
용성이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이 짧은 생 지난 후에,
심판받고, 불 못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고,
또 가서 고통의 형벌을 받으며,
영원토록, 피눈물을 흘려야만 되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마음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용성이었습니다. ㅠㅜ
시편 32편 1~7절 말씀
1. 허물의 사함을 얻고
/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도다.
6.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세우시리이다.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었던 주님께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셨던 주님께서,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의 원죄로 말미암아.
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의 지옥 갈 죄와.
가서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받아야만 되는
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 지 3일 만에, 참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음을 온전히 믿고,
마음으로부터 감동과 감사의 쓰나미가,
/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껏 밀려와.
형제님께서 주님의 영광을 위한
어떠한 오늘을 한결같이 살아오고 계시듯.
주님께서 흘리신 피의 사랑하심을
마음으로 깨달아 구원받은 용성도,
생명을 다시 살리는 말씀 안에서,
주님과 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어떠한 오늘을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댜.ㅎㅎ
이사야 53장 2~ 7 절 말씀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솔직히 말씀과 전혀 상관없는 오늘을,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는.
예수님께서, 용성의 질고를 지고
용성이 당해야만 했던 고통의 슬픔을 대신 당하셨다는 것도 알지 못했고,
/
말씀 안에 들어와서도,
성경 말씀을 마음으로 듣고 배워
깨닫기 전까지는. 주님께서
용성의 지옥 갈 죄를 없이 하시려고,
죽었다가 다시 사신 것도 알지 못했지만,
구원받고 말씀을 배워 갈수록,
주님께서 찔림은 용성의 허물을 인함이요
주님께서 상함은 용성의 죄악을 인함이라.
주님께서 징계를 받음으로 용성이 평화를 누리고
주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용성이 나음을 입었음을,
어떠한 의심도 없이 온전히 믿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온전히 믿어, 모든 죄에서 자유로운,
구원을 받음으로 모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이후부터( 침례를 받은 이후부터)
진정한 신앙생활이 시작된다는 것을
어느 하계 수양회 때,
이 요한 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
말씀과 동행한 지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서고를 반복하면서도,
말씀 안을 벗어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결코 말씀을 놓지 않아서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ㅎㅎ
그때 지은 것은 아니지만.
말씀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듣고,
마음 판에 새겨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지었던,
용성의 작은 마음을, 함께 올려봅니다. ㅎㅎ
성장통
신경통엔
파스를 붙이지요
용성이 격는
성장통에는
성경 파스를 붙입니다
머리에 붙였더니
약기운이 떨어져
조금지나 떨어졌어요
이젠 떨어지지 않게
마음에 붙이 렵니다
/
성결말씀을
용성의
마음판에 새기렵니다.
느리지만 하나하나
새기렵니다.
용성이 격는 성장통에는
성경파스가 참 약이지요
성경말씀이 참 약이지요
히브리서 8장10절 말씀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2004년 가슴 시리게 불어오는 겨울 찬바람에,
죽음 앞에서 겨우 목숨만 부지한 채
살고 싶다고, 살고 싶다고 부르짖은 끝에,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 죽기 살기로 붙잡고,
눈물을 흘리면서 의의 문으로 들어온 말씀 안에서,
비록 많지 않은 성경말씀을
용성의 머리가 아닌. 마음 판에 새겨들으면서,
주님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감사히 받은 용성이.
어떻게, 여호와 참 하나님께서
용성에게 베푸신 놀라우신 행사를
선포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비단 용성에게만이 아니라.
지금 말씀 안에 있든. 말씀 밖에 있더라도
구원받은 모두에게 행하신. 놀라우신 행사를,
감사함으로 구원을 허락받은 사람이라면,
결코,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친애하는 형제님께서도 잊지 않고 계실 줄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의의 문으로 들어와 구원을 허락받으신
구원받은 OO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형제님과 동일한 의의 문으로 들어와,
구원을 감사히 받은 이후에,
성장통을 겪어가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한뼘 한뼘 자라가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ㅎㅎ
시편 118편 17~21절 말씀
/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
19. 내게 의의 문을 열찌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 가리로다.
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로다.